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학급 약속>
1. 서로를 아껴 줍니다.
2. 서로를 믿어 줍니다.
3. 서로를 도와 줍니다.
여은이의 겨울방학 소식 2탄(아직도 안올리냐 아이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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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여넌니 | 등록일 | 20.01.08 | 조회수 | 15 |
전에 내가 겨울방학 소식 1탄을 쓴 게 시간이 좀 지난 뒤인데 아직도 조회수는 3이고 다른 글도 없습니다. 남자 둘은 그렇다 쳐도 왜 선생님은 안올리시는 거죠? 아무튼 빠리 올려주기를 바랍니다. 이러다가 나만 4번 쓰고 끝나는 건 아니겠지?ㅎㅎ
저는 지금 저 멀리 한바탕 비가 오고 난 후(결국 눈은 잠깐 오고 말았습니다)에 안개가 낀 신비로운 산 아래 세차고(비 온 뒤라서 그닥 맑진) 힘차게 흐르는 강을 한 번 바라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영화는 그럭저럭 잘 분류하고 있구요, 방학숙제는.... 그러고 보니 방학숙제를 바꿨습니다. 저번에도 했던 말인지 아닌지는 헷갈리지만 글 쓰기가 조금 어려워서 그냥 4컷만화와 짫은 글들을 모은 노트 일종의 만화 에세이라고 하는 걸 만드는 걸로 했습니다. 저의 귀차니즘은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 11시에 일어나서 3~40분에 아침 먹고 1시 반에 점심 먹고 오늘 저녁은 약 6시나 8시 사이에 먹을 것 같습니닼ㅋㅋ
완주에서는 눈이 왔을 진 모르겠으나 이곳 양평에는 눈이 왔긴 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그닥 추운 편이 아니라서 비로 바꿔져서 지금 제 마음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사실 그정도 까진 아니예요. 허허 슬슬 눈이 아프기 시작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지금 저의 책 목록을 말하자면 제인 에어, 플로우(허니비 작가) 1권(총 6권인데 1권밖에 못샀음) 로빈슨 크루소, 호두까기 인형 원작,레드먼드의 앤, 2년간의 휴가, 그리고 지금 보물섬을 읽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요즘 굉장이 집순이에요.ㅎㅎ 하루에 그것도 잠깐만 밖에 나가고 지금4시 25분(편소라면 학교가 끝나는 시간)까지도 밖에 안 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비만 되는 건 아니겠지?
끝낸다고 했는데 할 말이 많네요... 하하 오늘은 귤 약 7개(더 먹은 것 같지만 어림잡아서)와 계란,치즈,망고잼을 넣은 에어 프라이에 구운 토스트, 점심으로는 에어프라이 표 삼겹살과 미나리 비슷한 풀을 먹었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바2바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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