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학급 약속>

1. 서로를 아껴 줍니다.

2. 서로를 믿어 줍니다.

3. 서로를 도와 줍니다.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조남형
  • 학생수 : 남 2명 / 여 1명

여은이의 겨울방학 소식 1!!!(유후 1빠)

이름 여은 등록일 20.01.03 조회수 25

-아직까지도 겨울방학 소식이 안 올라오네요...무슨 일이 있나? 근데 귀찮아서 안 했을 수도 있(아니야! 명순쓰를 모욕하지맛!)

 저는 지금 양평에 있는 한 건물에서 노트북 앞에 있으면서 깊은 상념에 빠져... 있기는 개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시간은 4시 16분 51초...52,53,54 뭐 그렇구요, 양평의 미세먼지는 나쁨이지만 물이 노을에 반사되어 빛이 사방으로 뿌려지는 아주 아름다운 날씨입니다. 제가 쓸데없이 감상에 젖어있는 것 같으니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ㅋㅋㅋ

 그동안의 일을 말하자면 월요일에 6시쯤에 다른 때와는 달리 벌떡 일어나서 (그날 새벽에 비가 오더군요)준비를 하고 이사를 어영부영 했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데 잠을 선잠을 자서 꿈을 꾼듯 안꾼듯 하지만 현실의 소리는 드려서 누가 부르면 바로 대답을 하는 꿈과 현실의 사이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휴게소에서 델리만쥬를 먹었는데 전 사실 꽈배기(엄청 맛있어 보였음)가 먹고되었습니다.  싶었으나 델리만쥬를 다수결로 먹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제가 2분의1을 먹었습니다. (여민이 말로는 내가 거의 다 먹었다고 했으나 뻥일고 생각하기로 했다)어자피 제가 거의 다 먹으나 결정은 다수결로 하는...

 먹는 예기를 하다 보니까 생각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양평에 도착하고 밖에서 먹어야 할 상황이어서 근처 김밥집에서 치즈라면,콩나물 라면,돈까스,돈까스 김밥,순두부 찌개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주머니의 퐌타스틱한 음식솜씨에 감탄하며 돈까스 김밥을 먹었습니다. 그날따라 돈까스 김밥이 인기가 있어서 순식간에 사라졌는데요, 이걸 보고 엄마가 "이거 돈가스 김밥 누가 다 먹었어?"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ㅕ러 심문 끝에 여민이와 아빠도 먹지 않은 거로 밝혀졌고, 이하는 생략하겠습니다.(굳이 굳이 말해주자면 내가 김밥을 다먹었다는)

 어쨌든 지난 4일동안 열심히 이사 준비가 이루어졌고, 지금은 거의 다 정리가 끝났습니다. 자, 그럼 또 일이 있을 때 다시 적겠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아마도요)

*추신: 저는 제 방이 생겼습니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그리고 크래프토리는 열심히 마감중이나 힘들.

*나닷 편집 꼭하여라 유빈아 다경아 채희야~~~~ 그리고 1월 15일까지 올려주면 고맙고 20일 까진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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