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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 배려가득한 5학년 1반입니다.
벽골제와 아리랑 문학 마을에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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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시은소 | 등록일 | 23.10.30 | 조회수 | 32 |
벽골제와 아리랑 문학 마을에 다녀왔다. 벽골제에선 첫번째로는 수문을 보았다. 약 1600년 전도 된게 아직까지 남아있는 게 놀랐다. 1600년 전이니깐 진짜 옛날인데 농사를 짓기 위해 물을 막아놨다가 풀고 이랬었던 것이 신기했다. 두번째로는 인절미와 강정을 만들었다. 인절미는 방망이로 치대면서 밥풀이 튀는게 약간 불편하긴 했다. 그런 다음 콩고물을 붙이고 있는데 바람 때문에 내가 있는 쪽으로 날라와서 눈이 아팠다. 그리고 강정을 만들었는데 약간 타기도 했고 다 튕겨 나가서 마음에 안 들었지만 맛은 있었다. 그래도 이 체험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체험을 한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연필꽂이를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그 후에는 해보니깐 잘 했고 선생님들이 ?잘 도와주셔서 감사했다. 다 만들고 나서 밥을 먹으로 갔다. 사실 맛은 딱히 맛있지는 않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하면서 먹으니 재미있었고 즐거웠다. 그 후에 아리랑 문학 마을에 갔다. 거기에 있는 경찰서에 갔는데 진짜 끔찍했다. 어떤 것은 상자 안에 못이 있었고 벽에는 손바닥 자국이 있었다. 그 당시에 아무 이유 없이 고통받는 사람들이 불쌍했고 억울했을 것 같았다. 그 다음에 하얼빈역에 갔다. 거기 건물안에 있던 조선인들이 있었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소리 지르는 사람도 있었고 밟혀 있는 의병도 있었디. 그 분들을 보면서 우리가 지금 얼마나 편하게 살고 있는지 알았다. 거의 1년마다 갔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나를 반성했고 이제부터라도 역사에 관심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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