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온드림스쿨 소감문

처음 온드림스쿨을 할 때에는 지루한 수업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계속 하다보니 재미있어졌다. 온드림스쿨 선생님들 덕분에 목요일이 기다려지기도 했다.

대부분 한지혜 (온드림스쿨) 선생님 한분만 오시는데 피아노를 쳐주시거나 클라리넷과 베이스기타를 쳐주시는 선생님도 오셨다. (하지만 한지혜 선생님도 피아노를 잘쳐주신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오실때 마다 매일 멋지고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온드림스쿨 덕분에 나 자신이 더 적극적인 생활을 하게 된것같다. 또 온드림스쿨에서 많은 뮤지컬들을 보고 해보기도 했다. 캣츠, 알사탕, 사운드 오브 뮤직, 라이온 킹등 많은 뮤지컬들을 배우고, '고, 개, 새, 닭' (고릴라, 개구리, 새, 닭) 이라는 뮤지컬을 만들어 해보고, 브레멘 음악대라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뮤지컬을 해보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음악들을 더 많은 시각에서 볼 수있고 음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끝나는게 너무 아쉽기만 할뿐이다.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