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4+오늘김미희누가 깨우지 않아도저절로 눈이 떠지지오로지오늘을 위해364일이 있었던 거야지구가 너를선물 받은 날
겨울방학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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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혜 | 등록일 | 20.12.10 | 조회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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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어느덧 2020년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게 되었고, 겨울방학이 찾아왔어요. 모두가 힘들고 불안한 시간이었음에도 언제나 해맑은 웃음으로 보람과 뿌듯함을 선물해준 아이들에게, 또한 변함 없는 응원과 믿음으로 지지해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장선생님께서도 1년 동안 힘든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잘 자라준 우리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내주셨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한 해를 보내고 이젠 어엿한 형님이 될 준비를 하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덩달아 설레는 마음으로 2021년을 그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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