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세상 가장 예쁜 3학년 1반 친구들과 함께 지낼 임동환선생님이에요.
이제 곧 있으면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어요.
선생님은 우리 친구들을 생각하며 교실 정리도 하고 어떻게 하면 수업을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비록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개학일이 일주일 연기되어 3월 9일(월)에 만나겠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우리 친구들과 2020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며 여러분을 기다릴게요.
모두가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3월 9일(월) 아침에 교실에서 만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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