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어울림이 있는 행복한 옥봉초등학교

너른 새만금을 앞뜰로 펼쳐두고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곳,

1939년에 개교하여 85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인재를 길러낸 곳, 옥봉 배움터입니다.

학생 한 명, 한 명 모두가 소중한 우리의 보배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보배들을

자신의 진로와 삶을 자주적으로 개척하는 어린이

스스로 탐구하며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어린이

문화적 소양을 바탕으로 문화를 향유할 줄 아는 건강한 어린이

이웃과 더불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로 키워가겠습니다.

왁자지껄 신이 난 학생들의 어울림이 학교 담장을 넘나들고

사랑과 보람으로 충만한 교사의 가르침이 왕성하여

학부모의 믿음과 지지가 어우러지며

지역사회가 우리 아이들을 함께 길러내고자 성심껏 지원하는

옥봉 교육공동체의 조화를 통해 성장과 어울림이 일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옥봉교육가족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