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회에서 시원한 수박화채를 2학기 개학일(08.16)에 전교생 학생들에게 제공하였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화채를 준비하여 우리 딸들이 새학기 힘차게 출발할 것을 응원하고 , 교직원들에게도 학업과 인성교육에 더욱 매진해주실 것을 당부하며 떨어진 사기를 복돋아 주셨다.  

학교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학부모 회장님, 그리고 학부모님이 바쁘신 와중에도 방문하여 시원한 화채를 준비해주셔서 더욱 힘이 납니다. 외부의 비판과 책임은 겸허히 받아들이되 본교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올리며 , 부모님들의 마음을 알기에 더욱 열심히 변화하고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