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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4 윤기철 2016.12.04 20:27
우리들 모두의 삶의 목표는 행복한 삶입니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의 삶은 그다지 행복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들 모두의 삶엔 고통, 고난, 난관이존재하며 이 때문에 우리들은 행복하지 못하다고 세상을 원망합니다. ​  이 세상과 우리들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왜 우리의 삶에 고통, 고난, 난관을 두셨을까요. 우리를 괴롭히시기 위하여 일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고통, 고난, 난관도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고통, 고난, 난관을 통하여 우리는 한 단계 더 성장 발전할 수 있으며 극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평지를 걷는 것 보다 등산을 하는 것이 더 즐겁고 기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 한 가지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원인은 다른 사람을 "남"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서로는 본질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같고, 현상도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인간"으로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 서로는 "남"이 아니라 본질과 현상이 같은 "또 다른 나"인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세상만사를 오로지 나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사하게 받아드리고 다른 사람을 나인 형제자매로 대하면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인간다운 즐겁고 행복한 삶이 가능합니다.
No. 33 예비학부모 2014.10.22 15:52
홈페이지에 학교현황이 안보이네요. 제가 못찾는 건지. 학년에 몇반, 몇명으로 이루어져있는지 수업 과목과 시수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못찾아 글 남기고 갑니다.
No. 32 김희영 2013.10.02 07:24
1999년 졸업생입니다. 한국에 안간지 너무 오래 되서 선생님들께 인사드리지 못하고 있네요. 아픈기억도 많았던거 같은데 왜 학교풍경떠올리면 마음이 따뜻해지는지,,,상처도 쉽게 받고, 쉽게 감동받았던 3년들의 시간은 이미 졸업한지 15년의 시간이 흘렀는데도 생생히 살아서 값진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상처난 마음을 부드러운 감성으로 어루만져주어 공부에만 몰두하게 감성치료해주신 소연자 선생님, 정신잃고 잇으면 다가와 현실을 바라보게 냉철히 방향잡아주시던 박선희 선생님, 영어 못햇던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영어와 사랑에 빠지게 해주신 이혜경 선생님, 사회,역사,세계사 진짜 싫어했는데 즐거움으로 교과서 달달 외우게 해주신 故유대영 선생님, 아... 감사하고 싶은 분을 다 적자니 끝도 없어요. 하여간 공부도 지질히 못하고 성격도 어두웠는데 졸업때는 성적 및 성격 세탁을 제대로 해서 나갔네요. 단순히 성적이 올랐다기 보다 그때를 시점으로 저는 "아.. 할수 잇긴 한거구나... " 하는 짜릿함을 맛보고 나갔네요. 호호호 어느 나라에서 일을 하고 있건, 어떤 환경에 처하건, 다른 방식으로 저를 채찍질해주시고 일으켜주시고 얼러주신 선생님들의 손길이 옆에 있다면 참 수월할것만 같은데, 이제 저에게 그렇게 해주는 선생님들도 곁에 없고, 말과 행동에 혼자 책임져야 하고, 알아서 잘해야 하니 참 그 시절 그립습니다. 그리고 참! 후배님들 반가워요. 늘 건강하시고 열린 마음으로 하루 하루 밝게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든일이 다가와 견딜수 없을만큼 죽겠다면, 매의 눈으로 주변을 바라보세요. 여러분 삶에 막대한 영향과 도움이 될 주인공(선생님이든 친구든 )반드시 존재합니다. 여러분 스스로 또한 누군가의 영향력있는 주인공이니 막 살면 안되겠죠?(나 힘들게 한 친구들 다 기억나 ㅡ.,ㅡㅋㅋ뒷끝있음ㅋㅋ) 내 삶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힘차게 살아나가길 바랍니다. 김희영 올림
No. 31 강미숙 2013.06.10 08:28
내 눈물로 말할 수 있죠 그 분의 사랑이야기 모진 고통 그 아픔 참아내신 세상을 만드신 분 십자가에서 베푸신 섬김이 나에게 생명을 주셨네 가장 낮은 모습으로 주신 사랑 나 어찌 값을 수 있죠 생명을 내어주신 그의 사랑이 나의 눈물 흘리게 하는 거죠 나를 살리려고 지신 십자가 그 섬김 그의 희생이 나 이제 주를 위해 살래요 내 생명 아낌없이 드릴 수 있죠 영원한 생명의 십자가 나 그 길을 가리 십자가에서 베푸신 섬김이 나에게 생명을 주셨네 가장 낮은 모습으로 주신 사랑 나 어찌 값을 수 있죠 십자가의 섬김을 목숨다해 말할 수 있는 건 나를 위해 나를 위해 지셨음을 내 눈물이 말하죠 ========================================================= 눈물........그렁 그렁 눈에서 투명한 구슬이 얼굴을 간지럽히면서 흘러 내렸다. 어느 새 흘러 내리는 눈물에 무엇인가를 들킨 듯 서둘러 휴지로 닦아주었다. 눈물로만 말 할 수있는 일들이 참 많다. 살면서 피할 수 없는 문제에 당면해 있으면서 ....그러나 꼭 감당해야하는 일들에 대해서 다만 기도할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어 주셨다. 생명을 내어주신 그 사랑이 날 눈물 흘리게 하는 거죠......
No. 30 강미숙 2013.05.15 13:34
작년 5월 11일 전주 기전중가서 이천기샘을 만나다. 이천기샘 벌써 1년이 돼가네요. 간 날이 체험학습날이라서 선생님이 집에서 쉬고 계셧는 데 한달음에 오셔서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소녀같던 김현숙샘도 그대로시고 자상하던 2-3반 김은옥샘은 대구에 가셔서 목소리만 들을 수 있었는 데 그리고 3ㅡ8반이던 첫사랑 이천기샘은 정말 그대로셔서 깜짝 놀랐습니다.아마도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지내시다 보니 나이를 잊으신 듯...^^ 경상도 사람들은 묵밥을 좋아하시던데요.선생님께 맛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넘 멀어서 애들 학교 교장선생님께 드렸어요. 선생님들 주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No. 29 강미숙 ㅡ86년 졸 2013.05.15 13:26
전주 기전중학교 이천기선생님 정말 반가웠어요. 낙서장 2012/04/01 21:23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kangmis2/130135171314 전용뷰어 보기 선생님 목소리 들으니까 시간이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아카시아 물씬 풍기던 골고다 언덕길. 황치형선생님이 들려주시던 예스터데이. 코피난다고 코피 멈추라고 코지압해 주셔서 애들의 시샘을 받던 일.1학년 때 지각대장이어서 초코렛 사오기 대장이던 일, 김현숙선생님, 자상하던 김은옥선생님,제 글 읽어보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수학여행 갔던 일 ,사진 찍었는 데 뒷 모습 찍힌 일, 노래할 이유있네 찬양 부르던 일, 강당에서 책 많이 읽었다고 상 받은 일,교지에 글 실린 것. 전주천 건너다가 넘어져서 옷 버린 일, 250원 하던 꿀맛같은 햄버거, 너무 기억에 생생하네요. 선생님들과 배드민턴 치던 일, 수련회 가서 자장가로 황치형선생님께서 예스터데이 불러주던 일, 추억은 이렇게 또다른 기쁨을 주는 것 같습니다. 1986년 28살 총각선생님 으로 처음 오셔서 애들이 숨어서 몰래 구경하고 학교가 난리가 났었는 데 우리 3-8반 담임이라니까 다른 반 애들이 너무 부러워 했어요. 지금도 선생님은 꽃중년 같을 거 같아요.그게 26년이 되었고 선생님도 환갑이 가까와지고 저도 이젠 40대가 되었네요. 영화, 일상·생각, 전주기전중, 전주기전고, 이천기선생님감사하고사랑합니다.김현숙선생님, 김은옥선생님, 소연자선생님, 황치형교장선생님
No. 28 박세리 2013.04.02 21:33
이천기쌤 너무하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트정리 이게 뭐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No. 27 염하은 2013.03.27 18:15
안녕하세요
No. 26 jesuslove 2013.03.08 17:01
주가 바라시는 삶이 되게 하소서/water 어린아이와 같이 순전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직 주님을 바라며 십자가 사랑 안에거하여 승리하게 하소서 날마다 지은 죄와 허물을 회개하여아버지 앞에 바로 서게 하소서 주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입술에선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 주만을 사모하여 주가 베풀어 주시는자비와 긍휼함을 입게 하소서 선을 행하여 주 뜻을 이루게 하시고주께 순종하여 복종하게 하소서 주안에 맺어진 형제자매에 덕을 세우며한 지체로서 서로가 합력하게 하소서 믿음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장성한 믿음의 뿌리가 견고하게 하소서 늘 말씀으로 승리하여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간절히 구할 수 있는 기도의 능력 주소서 어둠의 권세가 틈타지 않게 하시고주의 말씀을 깨달아 순종하게 하소서 출처 :마┃주┃보┃기┃ 원문보기▶ 글쓴이 : water
No. 25 jejuslove 2013.02.24 05:51
눈물 흘리시는 하늘아버지 사랑 때문에 고개를 떨구며 하나님의 아들 이땅위에 오신 분 십자가에 그 몸을 맡기셨네 오직 사랑 그 사랑때문에 하늘 보좌 버리고 십자가 지셨네 나를 위해 오직 나를 살리시기 위해 모든 물과 피 흘리신 예수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정케했고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살리셨네 십자가 크신 그 능력이 죽음 이기셨고 그 십자가 나를 일으키네 오직 사랑 그 사랑때문에 하늘 보좌 버리고 십자가 지셨네 나를 위해 오직 나를 살리시기 위해 모든 물과 피 흘리신 예수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정케했고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살리셨네 십자가 크신 그 능력이 죽음 이기셨고 그 십자가 나를 일으키네 나를 향한 크신 사랑 생명을 내어 주신 주 그 사랑이 나를 감싸네 못 박히신 주님의 그 두 손이 십자가 그 사랑이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정케했고 십자가 그 사랑이 나를 살리셨네 십자가 크신 그 능력이 죽음 이기셨고 그 십자가 나를 일으키네 그 십자가 나를 일으키네 [시편 4: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때 응답 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긍휼이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아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아시는 아버지 아버지 만이 저를 광야에서 벗어나게 해주실 분이란 걸 잘 압니다. 아버지의 은혜와 축복을 내게 주소서 아버지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구원해 주시옵소서,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큰 어려움과 고통을 받고 잇습니다.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시어 도와 주시옵서소 [출처] 십자가 그 사랑이-하니-|작성자 Theoryman
No. 24 jejuslove 2013.02.23 04:01
하나님 만나면 기적이 옵니다 ㅡ 김장환목사의 15가지 생활법칙 | 자유게시판 강미숙 | 조회 12 | 2013.02.22 08:25 http://www.phdh.org/board/1769 철저한 지도자로서의 삶 ㅡ Evangelist 1. 먼저 하나님을 믿으라. 2.평소 복음을 열심히 전하라 3.터줏 자리부터 복음화하라. 4,비전을 크게 가지라. 5.생명이 다하도록 복음을 전파하라. 다섯달란트 가진 청지기의 삶ㅡEconomist 6.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잡아라. 7.사람과 돈을 아껴라. 8.주님의 방법으로 경영하라. 9.더 큰 꿈을 향해 진군하라. 10.동역자를 잘 만나라. 활력을 주는 섬김자로서의 삶ㅡEnergizer 11.순수한 마음으로 섬겨라. 12.행동하는 사랑으로 섬겨라. 13.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섬겨라. 14.디딤돌처럼 섬겨라. 15.복음을 위해 섬겨라.
No. 23 jejuslove 2013.02.23 03:45
[본문스크랩] 기도는 쉬운것입니다.. 성경이야기 2013/02/22 22:4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kangmis2/130160644418 기도에 대한 명언들. 기도는 쉬운 것입니다. 기도의 시간을 만들자. 우리의 삶의 아름다운 모습 가운데 하나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참된 기도를 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기도하는 기쁨을 체험하면 할수록, 더욱 주님을 가까이 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은 기도의 골방을 떠나기 보다는 사자 굴에서의 죽음을 택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사람은 구원받았고, 기도 응답으로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였습니다. 기도는 하늘의 창고를 여는 열쇠입니다. 기도는 쉬운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우리의 입술을 열어 고백하면 됩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모여서, 기도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하는 중에, "항상 기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때 차를 들고 연구실에 들어왔던, 그 집의 가정부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기도하는 것이 조금도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침에 눈을 뜨면, 하나님께 마음의 눈까지 뜨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세수를 할 때는 제 마음도 언제나 깨끗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청소할 때도 제 마음 구석구석 더러운 죄가 없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밥 먹을 때마다 ,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쉴 때도, 영원한 안식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만일에 기도할 줄 모른다면, 지금 주님에게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님, 저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그리고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섭리와 우리를 사랑하시는 응답의 은총을 깨달을 것입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기도하십시오. 엄마기도는 하나님가슴에 닿는다.
No. 22 강미숙 2013.02.08 09:41
항상 주님의 은혜 감사드리며 신랑도 교회에 나가게 되었어요. 수련회에서 멋지게 예스터데이 불러 주시던 황치형교장선생님 소녀같던 한문선생님 김현숙 샘,김은옥샘,이천기샘 새해에는 모든 일 이 주 안에서 은혜충만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복 누리시길 빕니다.기전중 선배님 후배님도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
No. 21 jejuslove 2013.01.28 11:51
봄같은 말들 ㅡ 좋은 생각에서 좋은 글 2013/01/28 11:47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kangmis2/130158020113 전용뷰어 보기  당신이 따뜻한 곳에 앉으십시오. 나는 추운 곳에 앉겠읍니다. 당신이 먼저 고르십시요. 나는 나머지를 갖겠읍니다. 당신이 먼저 말하십시요. 나는 듣겠읍니다. 당신이 여기 앉으십시요. 나는 서 있겠읍니다. 당신은 우산을 쓰십시오. 나는 비를 맞겠읍니다. 당신이 옳습니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 글 정 용 철氏-
No. 20 jejuslove 2013.01.25 08:37
2013년 1월 25일 고마우신 이천기.김현숙.김은옥.황치형.장봉기샘소연자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낙서장 2013/01/25 08:36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kangmis2/130157732252 전용뷰어 보기 From. 블로그씨 잊지 못할 나의 첫사랑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나의 첫사랑은 전주 기전여중 3학년에 올라갔을 때 우리 학교에 처음 오신 28살 총각 선생님 반곱슬머리 우리 반 애들을 여동생처럼 때론 아버지처럼 사랑으로 가르치신 이천기선생님이시다. 내가 집안 사정때문에 야갼자율학습도 못 하고 수업시간에 늦고 인문계고등학교 시험에 합격하고도 못 가는 걸 안타까워 하신 선생님.골고다언덕이라 부르던 언덕길.가끔 바바리맨이 나타났던 아카시아무성했던 산, 내 추억의 장소가 다른데로 이전해서 작년 5월에 전주 기전중에 찾아갔는 데 그 날 학교 체험학습이 있어서 선생님이 안 계셨는 데 다른분이 전화하니까 집에 입던 옷 그대로 달려와 주셨다. 그러시면서 하나도 안 변했다고 그러시고 그런데 내가 보기엔 선생님이 예전 모습 그대로 꽃중년같았다. 내가 피곤해서 코피흘릴때 지압해주신 황치형선생님이 교장선생님이 되셨다. 가끔 내 후배라며 몇 몇이 글을 남기곤 한다. 내 블로그보고 3학년 동창도 만났다. 내가 힘들때 아버지처럼 친구처럼 이끌어 주신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영화, 첫사랑, 건축학개론, 전주기전중, 포항장흥초.이천기선생님, 김은옥샘.김현숙샘.소연자샘.손희주샘, 장봉기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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