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상록누리관에서 전주부설의 오랜 전통이자 자랑인 2019 전주부설 음악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공연과 천년의 소리 전주부설국악관현악단, 전주부설어린이 오케스트라, 비타민 레이디스 콰이어 어머니 합창단의 공연이 어우러져 총 27개의 프로그램이 선보여졌습니다. 이 음악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악기 연주 실력 뿐만 아니라 바른 무대 예절과 협동심, 미래의 꿈과 끼를 키우는 뜻깊은 행사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에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이 더해져 하나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