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1-3교시에 공통방과후 수업공개가 있었습니다. 각 학년별로 1학년 음악줄넘기, 2학년 동요, 3학년 태권도, 4학년 컴퓨터, 5학년 독서논술, 6학년 한자 수업이 있었습니다. 관심을 갖고 참관해 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2학기때에도 즐겁게 참여하고, 더 실력이 향상되는 공통방과후 수업이 되면 좋겠습니다.
3-4학년 학생들이 참가한 “나의 주장 발표회”가 6월 29일에 시청각실에서 개최되었다. 본 대회의 목적은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자기의 의견을 주장함으로써 말하기 능력을 신장하고 분석하고 비판하는 힘을 기르며 문제해결력 및 창의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킴으로써 건전한 인성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데 있다. 3학년은 통일 관련, 4학년은 자유 주제로 주장 발표가 전개되었고 학생들의 열띤 주장 발표를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
5-6학년 학생들이 참가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학년토론회”가 6월 28일에 시청각실에서 개최되었다. 5학년은 ‘한국의 미래, 남북통일에서 찾아야 한다’, 6학년은 ‘인공지능의 발전은 계속되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전개되었다. 다양한 근거를 제시해 자신의 주장을 맘껏 펼치고 상대의 주장에 대해 타당한 근거를 들어 논리적으로 반론하며 토론을 전개해 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이번 인성 시사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은 주제에 대해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깊이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기대해본다.
지난 6월 27일(월) 본교 상록누리관에서 2016 전주교육대학교 교육가족 워크숍이 실시되었습니다. 전라북도 초등교육의 요람인 전주교육대학교와 전주 부설초등학교, 군산 부설초등학교 교육 가족의 친목을 도모하고 보다 더 나은 초등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이었습니다.
2016년 6월 25일 전라북도 어린이회관에서 있었던 제 11회 대한문회예술제에 우리 학교 방과후 클래식기타부가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클래식기타부는 현악 앙상블 단체부분에 6학년 최윤영, 이다혜, 강민서, 이효민, 5학년 권희서, 이가연, 정수오, 이준서, 김보경, 4학년 정세현 총 10명이 참가하여 멋진 무대를 보여주였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상을 수상한 클래식기타부 학생들 축하합니다.
본교 4~6학년의 261명의 학생들은 6.16(수)~17(목) 1박 2일의 일정으로 모악산유스호스텔에서 야영 수련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봉사․협동하는 공동체의식, 건전한 가치관 및 품성을 함양하고 기초 체력 및 극기 정신을 키웠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활동하고, 자신들만의 생활 속에서 놀라운 자치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단계 더 성숙해진 우리 부설 어린이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고 기원합니다.
6월 14일(화) 굿네이버스 인형극팀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성폭력예방교육을 위해 시청각실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성폭력예방교육 인형극은 성폭력 위험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 유괴 위험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 및 우리 몸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학생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인형극이 끝난 후에는 O, X퀴즈 및 몸의 소중함에 관한 노래를 불러 중요한 내용을 복습함으로써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월 11일(토) 1학기 전주부설 가족 나들이 체험이 실시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이번 체험학습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치즈 만들기와 피자 만들기 체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무더위에 뜨거울까봐 걱정했는데, 넓게 펼쳐진 벌판에 시원한 바람과 분수까지 어우러져 우리 아이들의 즐거운 체험이 되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2학기 체험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주부설 우주청소년단/걸스카우트에서는 6월 11일 토요일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ㆍ탐구ㆍ창작 중심의 드론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실시하였습니다.
4명의 지도교사와 3명의 특별초청강사의 지도아래 25명의 학생들은 드론의 원리를 탐구하고 드론의 사회적 추세를 이해하며 직접 제작한 드론을 가지고 운동장에서 날리며 우주과학의 꿈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