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규 | 16.12.11 조회:702
- 2016 더불어 행복한 전주부설 음악페스티벌
- "꿈을 키우고 끼를 펼치는 부설 멋쟁이"들의 2016 더불어 행복한 전주부설 음악페스티벌이 2016. 12. 7. 18:30분부터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1000여명의 학부모님들을 비롯한 관객과 함께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우리 학교만의 특색으로 1984년부터 실시되어 온 학급 중심의 기악합주와 합창을 방과후학교 중심의 악기연주와 합창으로 변경하여 운영되었다. 제 1 부 장단의 흥겨움은 천년의 소리 국악관현악단을 시작으로 다양한 한국음악의 연주가 펼쳐졌고 제 2 부 선율의 어울림은 전주부설어린이 관현악단을 시작으로 수준있는 서양음악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개별반 학생들의 난타 공연과 2학년 학생들의 합창 그리고 6학년 학생들의 합창은 함께 하는 모든 전주부설 가족들이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공연이였다. 또한, 우리학생들 모두가 자신에게 어울리는 빛을 내는 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의 시간이였다. 마지막 "학생들에게 보다 더 넓은 경험을 통한 값진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마련된 이번 무대"를 위해 헌신을 다 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