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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7-김산
작성자 김* 등록일 21.02.01 조회수 123
발을 땅에 디디자 내 안에서 걱정과 두려움이 되살아나는 게 느껴졌다. 곧 나를 사로잡고, 영원히 내게 매달릴 걱정과 두려움이.
 인간은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느낀다. 저마다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끼는 존재가 있기때문에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가지며 사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안전에 대한 욕망이 생기고, 그런 욕망을 토대로 인간은 오래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인간은 죽음이라는 위험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료를 발전 시키면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있는것이다. 의사가 있고, 병원이 있어서 안전하다 느끼는 것이 아니라 아픔이 두렵고, 죽음이 두렵기 때문에 의사가 나오고, 병원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려움을 덜어내기 위하여 인간은 더욱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발전은 두려움에서 시작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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