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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분 인문학도로서의 삶:전수오
작성자 전수오 등록일 22.02.03 조회수 77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의 3번째 이야기는 카림의 이야기이다.카림은 공황발작을 겪었다.하지만 몇 시간 후 다시 선택의 여지 없이 일과를 시작했다.이 단편 소설을 읽고 카림이 참 안타깝고 속상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공황발작을 겪었음에도 쉬지 못 하고 다시 일과를 시작해야한다는 현실을 알았을때 정말 속상 할 것 같았다.어릴때의 경험이지만 머리가 아팠는데 학교를 가야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속상한 기분과 몇배를 다르겠지만 그래도 공감이 되는 것 같다.책속의 인물이지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고 힘내서 다음부터는 공황발작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리고 아프면 참지말고 그래도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서 위로라도 받았으면 좋겠다.혼자 아파하면 더 아프지만 주위에서 간호해주거나 보담아 주면 더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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