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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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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불편사항 보고서
작성자 고*오 등록일 21.03.01 조회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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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불편사항
고은오
내가 사는 곳은 규모가 작은 전원주택단지이다. 그래서 이웃들이 많지 않고 공원이나 놀이터, 마을회관 등 여러 공공시설이 부족하다. 물론 규모가 작으니 그렇지만 사람이 사는 곳에 필요한 것들이 없어서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첫 번째는 쓰레기장이 너무 멀다는 것이다. 동네에서 차를 타고 가야 할 정도이고, 분리수거도 확실하게 되지 않는 곳이다. 쓰레기를 버리려면 한 번에 많이 가져가기 위해 모아둬야 한다. 그리고 버리려고 해도 너무 많으니까 가족 모두가 다 같이 가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가서 쓰레기를 버리다 보면 분리수거가 않아 보인다. 이유는 울타리만 설치해두고 쓰레기를 담을 것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쓰레기장이 좀 더 동네 안에 있으면 좋겠고, 분리수거를 할수있도록 시설이 같추어져있으면 좋겠다.

두 번째는 도로가 비포장이라는 점이다. 비포장이어서 불편한 점은 걸어 다니면서 불편하다는 것이다. 자주 걸어 다니지는 않지만 걸어 다녀보면 아래로 내려갔다가 위로 가거나 할 때마다 다리가 힘들다. 그리고 차를 탈 때도 맨날 덜컹거려서 불편한다. 그래서 동네 도로를 펼ㅇ펼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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