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에 학교 다니는 고2 여고생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가 사는 곳이랑 지역이 달라 기본 1시간 통학이면서

고2 1학기부터 아파서 입원하고 조퇴 결석을 많이 하다보니 반친구들이랑 어울리지를 못하고 겉돌게 되고

학교생활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서 정신과 치료까지 받으려고 준비중입니다

반에서도 친한애들이 없으니 학교생활에 부적응또한 발생하면서 자퇴도 생각했지만 자퇴는 하고 싶지않고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또한넘 빨라서 수업시간에도 제대로 집중도 안되고해서

진심 전학이 간절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제가 고3때 위탁교육을가기로 했는데 대안학교에서도..고3때는 위탁 수업이 가능할까요..?

지금 전학이 가능한지도 궁굼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