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교목

  • 교목 사진
  • 히말라야시다
  • 개잎깔나무 히말라야삼나무 설송이라고도 한다. 높이 30~50m, 지름 약3m이다. 잎갈나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상록성이므로 개잎깔나무라고 부른다, 열매는 구과로 달걀모양 타원형이며 다음해 가을에 익는다. 빛깔을 초록빛을 띤 회갈색이고 길이 7~10cm, 지름 6cm정도이다. 종자에는 막질(: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넓은 날개가 있다. 히말라야산맥 원산으로 관상용 공원수 가로수로 심으며 건축재 가구재로 쓴다. 히말라야산맥 서부, 아프가니스탄 동부에 분포한다.

교화

  • 교화 사진
  • 개나리
  • 초봄에 도심을 노랗게 물들이는 개나리는 봄이 왔음을 제일 머저 알리는 꽃이지 때문에 영춘화라고도 한다. 서양에서는 골든벨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가지마다 노랑 꽃을 소복소복 달고 있는 개나리의 모습에서 금방이라도 맑은 종소리가 들려올 것 같아서 이런 예쁜 이름을 얻은 것이 아닌가 한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밝은 노란색 꽃이 핀다. 수술이 2개, 암술이 1개인데 암술이 수술보다 위로 솟아있는 것이 암꽃, 암술이 수술 밑에 숨어있는 것이 수꽃이다. 한국에 주로 서식하는 개나리로는 산 개나리, 만리화, 장수만리화 등 3종이 있다. 관상용으로 이용되며 예로부터 집의 울타리를 대신해 많이 심어왔다.

교조

  • 까치 사진
  • 까치
  • 15세기 문헌에는'가치'로 표기되었다. 한자어로 작(鵲)이라 하며, 희작(喜鵲),신녀(신神女)라고도 하였다. 몸길이45cm, 날개길이 19~22cm정도로 까마귀보다 조금 작은데, 꽁지가 길어서 26cm에 이른다. 어깨와 배 허리는 흰색이고 머리에서 등까지는 금속성 광택이 나는 검정색이다, 암수 같은 빛깔이다. 둥지를 중심으로 한곳에서 사는 텃새로서, 둥지는 마을 근처 큰난무 위에 마른가지를 모아 지름 약 1m의 공 모양으로 짓고 옆쪽에 출입구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