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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특강-2007년 졸업생 중 가장 평범했던 4人
작성자 허지은 등록일 16.11.07 조회수 234
언니들이 사는 이야기. 나도 할 수 있다.

지난 8월 26일 금요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진로특강-2007년 졸업생 중 가장 평범했던 4人' 이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경희대 건축학과 박태원 선배의 짧은 인사말로 시작의 문을 연 본 강의는 학우들에게 자신의 학창시절 실천했던 공부방법이나 학우들의 진로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성균관대 화학과를 나와 현재 서울대 박사와 연구원을 하고 있는 이보라 선배는 학우들에게 '용기', '도전', '성취' 이 세가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어 전북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와 롯데그룹에 입사한 고영민 선배와 이화여대 행정학과를 나와 현재 PD를 하고 있는 최수영 선배는 '공부' 와 '성적관리' 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또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우들은 평소 진로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직접 해소함 적극적으로 강의에 임했다. 실제 10년 전 근영여고를 졸업한 선배들의 사실적이고 성공적인 인생 이야기를 듣고 학우들은 '나도 할 수 있다' 는 희망찬 시간을 가졌다. 본 강의가 학우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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