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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부회장 재선거, 다가온 결전의 순간
작성자 홍예나 등록일 23.10.15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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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후보들의 열정과 리더십 경쟁이 시작되다.

 

지난 8월 21일, 본교 송학관에서 2023학년도 학생 자치 문화를 선도할 대표를 새로 선출하 기 위해 제 49대 1학년 부학생회장 재선거가 시행되었다.

이번 부학생회장 재선거에는 기호 1번 임성은 후보, 기호 2번 송민서 후보, 기호 3번 김율 하고 후보, 기호 4번 홍수경 후보, 기호 5번 송유정 후보가 출마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전교생이 다시 한번 직접 투표하여 선출된 제49대 1학년 부학생회장은 200표 이상 받은 기 호 4번인 1학년 5반 홍수경 후보가 당선되었다.

당선된 홍수경 후보는 변기 부착용 페브리즈 설치, 점심시간 홈베이스 에어컨 운영, 학생들 이 원하는 간식을 매점에 도입하는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홍수경 후보는 "제시한 공약들은 사전에 학생부실에서 허락받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이를 학교 일정을 봐가며 계획 중이다. 갑작스러운 학교의 상황으로 일부 공약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다른 좋은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수경 부학생회장이 "학교생활을 하던 중 새 부학생회장을 뽑는다는 공고를 보았고, 처음 엔 조금 망설였지만 오랜 고민 끝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후보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 해 당선될거라 확신하지 못했지만, 다행히도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저를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성장하는 부회장이 되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은 4개월 동안 1학년 부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제시한 여러 공약을 실현함으로써 앞으로의 근영여고를 멋지게 발전시킬 수 있기를 소망한다.

                                                                                                                                                                                                                                      최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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