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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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안나 | 등록일 | 16.10.21 | 조회수 | 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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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동등한 사회적 조건과 지위, 권리, 의무를 갖는 것
양성평등 교육은 특정한 성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이나 고정관념, 차별적인 태도를 가지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생물학적 차이를 사회․문화적인 차이로 직결시키지 않으며, 남녀 모두에게 잠재되어 있는 특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자신의 자유 의지로 삶을 계획하고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합니다. 지식과 정보가 개인과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지식기반사회에서 양성모두가 성역할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자아를 실현하려는 노력이 꼭 필요 합니다.
양성평등한 행복한 가정 문화 조성하기 - 오랫동안 가사활동은 아내인 여성의 역할로 가족부양은 남편인 남성의 역할로 인식되어 왔 니다. 부부가 함께 직장생활을 하고 함께 가족을 부양하는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성역할 고 정관념이 잔재해 가정 내 갈등과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이 사회에서 자신의 능력 을 발휘하는데 가사와 육아가 걸림돌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요리, 청소 등 집안 일과 육아, 자녀교육 등 가정 내 모든 활동을 남성과 여성 공동의 역할로 받아들이는 양 성평등한 가정 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어야 합니다. 이제 함께 일하고 함께 여가를 즐기며 남 녀가 평등하게 행복을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십시오. - 자녀는 부모에게서 보고 느낀 대로 배우고 자랍니다. 아버지는 주말에 골프장에 가시고, 어머니는 홀로 집안일을 하시는 남녀차별적인 모습 대신 부부가 함께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줍시다. - 자녀 학교행사에 참여하는 일을 아버지와 어머니 공동 의무로 인식해야 합니다. - 가정에서 간단한 식사준비나 간단한 수리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능력에 맞추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평등한 가정 문화를 조성합니다.
- 남자다움이나 여자다움의 편견에서 벗어나 인간은 양성성을 지닌 존재로 상황에 의연하 게 대처할 수 있는 존재임을 알고, 집안일과 가족부양 등 가정 내 모든 일은 남편과 아내가 협력하여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자료출처 : 참보건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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