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

2020.10.29 활동

이름 김예린 등록일 20.11.21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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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다음시간에 할 활동인 토의토론의 주제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장 부기장과 의논을 한 후 나온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북적북적 토론 및 토의 주제

독서 1. 책 ‘라일락 피면’ 단편 중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에서

- 부잣집 딸이 그림에 실수로 번호를 잘못 표기해서 가난한 집 아들이 장원을 받았다. 작중에선 딸과 아들 모두 그 사실을 알았지만 밝히지 않았고 그 이후로 가난한 집 아들은 자신의 그림실력을 항상 의심하고 필사적으로 연습하여 화가가 된다. 부잣집 딸은 결혼하여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행복하게 살아간다.

토론 주제 : 내가 그린 그림이 아닌 다른 사람의 그림으로 내가 상을 받은 사실을 알았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할 것이다, 아니다

독서 2. 책 ‘회색인간’ 단편 중 ‘무인도의 부자노인’에서 (안 읽어 본 사람은 학교 홈페이지 > 학생마당 > 원격수업(코로나) > 2학년 5페이지의 창체 독서 1차시에 올라와 있음)

-무인도에서 일주일 이상을 기다려도 구조대는 오지 않고 부상이 심했던 사람이 죽기도 합니다. 식량도 부족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햄 통조림의 주인이 냉정하게 말합니다.  

"우리가 살기 위해선 합리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 몇 안 남은 통조림을 최대한 아껴야 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죄송한 말이지만 오늘 내일하시는 노인분께는 더 이상 햄 통조림을 지급하지 않는 것이 우리 모두를 위한 합리적인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토의 주제 : 위 말에 대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지 , 또 무인도에서는 돈이라는 자본이 희망이 되어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현재 우리의 삶은 어떤지

시사 1.
토의 주제 : 원격수업과 등교 수업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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