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맹갈-학교신문

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근영춘추를 발간하는 교내 신문 동아리 맹갈

학교를 벗어나 더 큰 세상으로! 허클베리핀 국회 탐방

이름 지효진 등록일 22.11.20 조회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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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영인, 사회에 한 걸음 내딛어보다

 

 

 지난 11월 5일, 본교 1학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허클베리핀 국회 탐방 및 역사박물관, 고궁 견학이 실시되었다. 본 행사는 학우들이 법에 대한 존중심을 고취하고 실제 사례들을 다뤄보며 진로의 대한 견문을 높일 수 있도록 실시되었다. 학우들은 먼저 스스로 국회의원이 되어 발의된 법안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등 다채롭고 새로운 체험을 해봄으로써 우리 사회에 할 걸음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일부 학우들은 덕수궁, 역사박물관, 경복궁, 광화문 등 각자 희망하는 곳으로 이동해 역사의식을 일깨우고 근대사와 더불어 조선 시대의 건축 양식에 대해 알아보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인솔교사 지도 아래 3시간동안 자유시간을 가지며 시간을 보낸 뒤 본교로 돌아와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허클베리핀 체험을 끝마쳤다. 

 이에 1학년 정다윤 학우는 "아직 진로가 확실치 않은 상태였는데 좋은 프로그램을 주최해 준 학교 덕분에 서울도 가게 되고 나의 진로에 대해 학신을 가질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을 만들어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진로를 향해 한 걸음 가까워졌을 학우들과 방향을 찾지 못한 학우들에게 이번 체험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좆아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는 근영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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