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소식
부안교육지원청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운영자, 운전자, 안전지도사 대상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제고- ○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은 10월 27일(월)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어린이 통학버스 관련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안전교육은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관련 법규의 이해 및 다양한 사고 사례 분석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사고 예방에 그 목적이 있다. ○ 주요 교육 내용은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의 통계자료를 활용한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추의 및 특성 분석 ▲실제 일어난 사고 사례 영상 자료를 통한 안전운전 방안 및 교통법규 이해 ▲겨울철 안전한 운행 방법 및 사고 시 대처 방법 등 실제 사례 중심 자료를 통하여 참석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게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김수안 교육장은“어린이 통학버스 관련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한 학생 통학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2025. 부안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학부모회협의회 합동 워크숍 개최 ○ 부안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에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학부모회협의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번 워크숍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라서 든든한 교육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 1일차에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책임, 학부모 참여 확대 방안 및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협업을 위한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한 특강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2일차에는 변산해수욕장에서 ‘플로깅(Plogging)’활동을 펼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몸소 실천했다. 이 활동은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 김수안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가 학교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할 때 아이들의 성장이 더욱 건강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교육지원청 저경력 공무원 「청렴교육 및 제과제빵 체험활동」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은 10월 17일(금) 부안지역 학교, 직속기관, 부안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2025년 저경력(8~9급) 지방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꼭 지켜야 할 청렴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동료들과 함께 협력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오전에는 청렴 전문 강사를 초청해‘공직자의 청렴 의무와 청탁금지법’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청렴한 공직문화의 필요성을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마을교육 체험처인 계화면 미쁘미쁘CF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과제빵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공무원들은‘청렴이라는 주제가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데, 빵을 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력과 소통을 배우니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수안 교육장은‘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덕목이자 신뢰받는 행정의 첫걸음’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직원 모두가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즐겁게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은 10월 13일 부안고등학교에 위치해 있는‘부안 관내 교직원 연립관사 개관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학생 기숙사를 교직원 연립관사로 개축하여 교직원 주거 안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건축비 절감 등 예산 효율화를 달성하였다.○ 개축된 연립관사는 원거리 통근으로 어려움을 겪던 교직원들의 주거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으며, 안정적이고 쾌적한 생활 여건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현장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다. 또한, 노후화된 기숙사 시설을 활용하여 새로운‘부안 관내 교직원 관사'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불필요한 신축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기존 건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에서 의미가 크며, 절감된 예산은 다른 교육사업으로 투입할 수 있어 교육재정 운영의 효율성도 높아졌다.○ 김수안 교육장은 학생 기숙사를‘부안 관내 교직원 연립관사'로 개축한 이번 사업은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교직원 복지를 동시에 실현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요구와 행정의 효율성을 함께 고려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학교소식
하서면의 하서초, 백련초, 장신초 등 3개 학교 통합 개교 기념식이 24일 하서초등학교(교장 이길남)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개교식에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이원택 군산김제부안 을 국회의원 및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학생들의 식전 풍물놀이 공연으로 시작한 개교식은 학부모와 내빈들의 개교 축하 엽서 쓰기, 학생들의 축하 합창 공연, 개교기념 테이프 커팅식 및 하서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서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신명나는 부안농악판굿을 비롯한 설장구놀이, 버나놀이, 사자놀이, 기 놀이 등이 펼쳐져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모두의 희망을 담아냈습니다. KBS 전주 뉴스 영상 (클릭)전주MBC 뉴스 영상 (클릭)jtv뉴스 영상 (클릭)
5월 1일 오전에 운동회를 마친 뒤 오후 1시 30분부터 백산초 체육관에서 모짜르트 공연 관람이 있었습니다. 모짜르트의 고장으로 여행하는 컨셉으로 음악회가 진행되었으며 여행 주제에 맞춰 학생들이 여권과 티벳을 들고 오투체육관 비행기에 탐승하면서 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터키행진곡을 시작으로 작은별, 밤의 여왕 아리아 등 모짜르트의 명곡 8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너무 짧아서 아쉬웠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여행은 짧고 추억은 긴 여행이었습니다.
푸르른 5월을 맞이하여 백산초에서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해지는 "오이 당근 운동회"를 실시하였습니다.학부모님, 학생, 교사가 모두 모여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선서하는 것으로 운동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교육 공동체 모두 하나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오후에는 음악회까지 실시하여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주산초등학교와 관련된 기억과 자료를 찾습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기록물 제공이나 기억에 대한 제보, 출처 제보가<주산초등학교 100주년 교육 활동>에 소중한 교육자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