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4호) 비만예방 및 저체중 예방 안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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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주용소초 | 등록일 | 18.06.01 | 조회수 | 232 | |
비만예방 및 저체중 예방 안내
우리나라는 경제수준 향상과 서구문화의 유입으로 식생활이 서구화(고열량의 기름진 음식, 패스트푸드)되고 생활양식이 편리해짐(좌식생활양식과 운동부족)에 따라 선진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체중과다 및 비만 발생이 증가 추세에 있어 의학적, 사회적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 비만의 심각성
1) 비만은 심장병, 뇌졸중을 일으키며 이 병들은 모두 처음 발병으로 사망을 초래 하거나, 대체로 남은 인생의 절반을 병원에 의존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치명 적인 질환이다. 2) 비만이 암을 일으킨다. 암의 원인은 담배(30%), 비만(20~30%), 술, 운동부족, 짜고 맵고 태운 음식 (10~20%) 등, 환경오염, 자외선, 특정약물(10%)이다. 3) 전체 체지방량보다는 지방의 체내분포가 보다 중요한데, 복부비만은 둔부비만 보다 허혈성 심장(뇌)질환,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위험이 더 높다. 4) 소아/청소년 비만은 신체적, 심리적인 문제가 성인비만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① 신체적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지방간, 관절 등의 성인병적 합 병증 가능성이 있다. ② 심리적 -비만학생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열등감(부정적인 신체상)을 갖고 있어 자신감이 결여되고, 놀이나 운동경기에서 자주 제외됨으로서 더 비활동적이 되고 또래 집단으로부터 더욱 격리되어 정상적인 성장, 발달 장애로 장래 인격형성 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친다. ▣ 비만 관리 원칙 비만이 각종 질병을 유발하여 자신의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진정 사랑하는 의미에서, 자신의 건강을 위해 체중조절을 시작해야 한다. 단순히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창피함 때문에 살을 빼야 된다는 강박관념으로 체중조절을 한다면 모든 순간이 괴롭고,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한다. 체중조절은 몸이 건강해지고 가뿐해지는 즐겁고 유쾌한 경험이 되어야 한다.
저체중은 인체의 피하지방이 과도하게 적어 정상 체중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몸이 마르고 허약한 것을 말한다. 1. 저체중의 원인 1) 활동량에 비해 음식물을 먹는 양이 부족하거나 질이 낮을 때 2) 먹은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 흡수되지 못할 때 3) 편식이 심할 때 4) 결핵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 등과 같은 소모성질환이 있을 때 5) 심리적 스트레스, 불안, 걱정 등으로 인한 식욕부진이 있을 때 2. 저체중의 문제점 1) 식욕부진, 소화장애 등에 의한 빈혈,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2) 신체면역력이 저하되어 결핵, 간염, 감기 등의 감염성질환에 걸리기 쉽다. 3) 여성의 경우 불임, 저능아 출산, 생리불순, 유산의 확률이 높아지기 쉽다. 4)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성이 감소된다. 3. 저체중 예방법 1) 반드시 1일 3회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기 2) 식사와 식사 사이에 적당량의 간식을 먹기 3)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먹는 것보다는 열량이 농축되어 있는 식품을 이용하기 4) 특별히 좋아하는 식품이 있을 경우 좋아하는 음식을 자주 많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됨 5) 고기, 생선, 계란, 콩, 두부 등과 같은 단백질 식품을 매끼 먹어야 함 단백질이 부족하면 위장점막을 비롯하여 신체내의 중요한 성분 제대로 만들어 지지 못함 6) 식용유, 버터, 탄수화물(당분)을 섭취하기 7) 저체중인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많으므로 1일 2회 이상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하기 8) 흡연과 과음, 커피 등의 카페인 음료를 과다하게 마시면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주의하기
2018. 6. 1. 전주용소초등학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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