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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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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미래를 여는 시골학교'… 가고싶은 학교 '황등 용산초!'-익산열린신문
작성자 *** 등록일 25.06.23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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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시골학교'… 가고싶은 학교 '황등 용산초!' - 익산열린신문
황등 용산초! 신바람 솔솔…행복이 있는 배움



‘꿈드림 SEED 교육’통해 즐거움 찾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영국학교와 온라인 화상수업 진행… 국제교류협력학교에 선정

AI 중점학교?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원형 스마트학교로 전환

'행복한 기쁨이 있는 배움, 미래를 여는 학교.’


50명의 꿈나무가 자라는 시골의 한 학교가 미래형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등면에 위치한 용산초등학교(교장 이경회)에 새로운 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

노후 된 건물은 새 옷을 입고, 특색있는 교육 과정으로 학생 중심의 배움과 성장을 실현하며‘참 좋은 작은 학교’의 모범이 되고 있다.

1954년 개교한 용산초는 현재 모현동 가온초와 공동통학구로 지정돼 도시형 어울림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전교생 48명, 병설유치원 3명이 용산초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용산초의 교육 목표이자 실천방향은 ‘행복한 기쁨이 있는 배움’이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특색 사업들을 펼쳐가고 있다.

배움 속의 기쁨 ‘꿈드림 SEED 교육’

용산초는 아이들이 꿈을 갖고, 배움 속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꿈드림 SEED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배움과 성장(Study), 열정과 도전(Energy), 경험과 체험(Experience), 기쁨과 즐거움(Delight)이 있는 교육과정이다.

기초학력 향상과 더불어 꿈을 찾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독서와 연극, 악기, 스포츠클럽 등 문화, 예술, 체육교육을 중점으로 접근하고 있다.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적성을 찾아가고 있다.

세계시민으로의 성장 ‘국제교류협력학교’

용산초는 올해 국제교류협력학교에 선정됐다. 다양한 문화와 교육을 체험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

오는 9월 5~6학년 전원이 영국으로 무료 해외 현장체험학습을 떠날 예정이다.

용산초는 지난해 영국학교와 온라인 화상수업을 통해 국제 문화교류에 앞장섰다.

송두리 교사의 지도로 이뤄진 화상수업은 5~6학년을 대상으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이뤄졌다. 영국과의 시차로 인해 오후 시간에 이뤄졌음에도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화상수업이 이뤄질 수 있었다.

9월에 진행 될 현장체험학습은 영국의 학교를 찾아가 수업에 참여하고, 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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