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 요령 안내 |
|||||||||||||||||||||||||||||
---|---|---|---|---|---|---|---|---|---|---|---|---|---|---|---|---|---|---|---|---|---|---|---|---|---|---|---|---|---|
작성자 | 용진초 | 등록일 | 23.06.22 | 조회수 | 61 |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 요령 ?? 물놀이 활동 시 지켜야 할 사항 □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 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사항 ○ 준비운동을 한 다음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시켜 수영하기 시작한다. ○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 물놀이 미끄럼틀에서 내려온 후 무릎 정도의 얕은 물인데도 허우적대며 물을 먹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절대 안전에 유의한다. ○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는다. ※ 숨을 마신 상태에서 부력으로 배 바닥에 눌려 빠져나오기 어려울 때는 숨을 내뱉으면 몸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배 바닥에서 떨어져 나오기 쉽다. ○ 통나무 같은 의지물이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 의지할 것을 놓치거나 부유구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 수영 중에 “살려 달라”고 장난하거나 허우적거리는 흉내를 내지 않는다. ※ 주위의 사람들이 장난으로 오인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한다. ※ 물에서 평영 50m는 육상에서 250m를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과 같은 피로를 느낀다. ○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문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 기도를막아 질식의 위험이 있다 □ 어린이 물놀이 활동시 유의사항 ○ 어른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곳이 가장 위험할 수 있다. ○ 거북이, 오리 등 각종 동물 모양의 튜브나 보행기 등 다리를 끼우는 방식의 튜브사용은 뒤집힐 경우 아이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머리가 물속에 잠길 수 있다. ○ 보호자의 활동 범위 내에서만 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며, 어린이는 순간적으로 익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어린이와 관련된 수난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 및 감독 소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 인지능력 및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는 유아 및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손을 뻗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감독해야 한다. ○ 활동 반경이 넓어지는 만 6~9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이므로 사전 안전교육 및 주의를 주어 통제한다. ?? 물놀이 상황별 대처요령 □ 파도가 있는 곳에서 수영할 때 ○ 체력의 소모가 적도록 편안한 마음으로 수영한다. ※ 긴장하면 그 자체로서 체력소모가 발생한다. ○ 머리는 언제나 수면상에 내밀고 있어야 한다. ○ 물을 먹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참기보다 마시는 쪽이 오히려 편안한 경우도 있다. ○ 큰 파도가 덮칠 때는 깊이 잠수할수록 안전하다. ○ 큰 파도에 휩싸였을 때는 버둥대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기고 숨을 중지해 있으면 자연히 떠오른다. ○ 파도가 크게 넘실거리는 곳은 깊고 파도가 부서지는 곳이나 하얀 파도가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얕다. 또 색이 검은 곳은 깊고, 맑은 곳은 얕다. ○ 간조와 만조는 대개 6시간마다 바뀌므로, 조류변화 시간을 알아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조류가 변할 때는 언제나 흐름이나 파도, 해저의 상태가 급격하게 변화하게 된다. ○ 거센 파도에 밀려났을 때는 파도에 대항하지 말고 비스듬히 헤엄쳐 육지를 향한다. □ 수초에 감겼을 때 ○ 수초에 감겼을 때는 부드럽게 서서히 팔과 다리를 움직여 풀어야 하고, 만약 물 흐름이 있으면 흐름에 맡기고 잠깐만 조용히 기다리면 감긴 수초가 헐겁게 되므로 이때 털어 버리듯이 풀고 수상으로 나온다. ○ 놀라서 발버둥칠 경우 오히려 더 휘감겨서 위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고 호흡하며, 서서히 부드럽게 몸을 수직으로 움직이면서 꾸준히 헤엄쳐 나온다. □ 수영 중 경련이 일어났을 때 ○ 경련은 물이 차거나 근육이 피로할 때 가장 일어나기 쉽고, 수영 중 흔히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 경련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발가락과 손가락이고 대퇴 부위에서도 발생하며, 식사 후 너무 빨리 수영하는 경우 위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 경련이 일어나면 먼저 몸의 힘을 빼서 편한 자세가 되도록 하고 경련 부위를 주무른다. 특히 위경련은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구급요청을 한다. ※ 당황하여 벗어나려고 하면 더 심한 경련이 일어난다. □ 물을 건널 때
○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선정하여, 가급적 바닥을 끌듯이 이동하고, 시선은 건너편 강변 둑을 바라보고 건너야 한다. ○ 이동 방향에 돌이 있으면 가급적 피해서 간다. ○ 다른 물체를 이용하여 수심을 재면서 이동한다.(지팡이를 약간 상류 쪽에 짚는다) ○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되 물살이 셀 때는 물결을 약간 거슬러 이동한다.
○ 건너편 하류 쪽으로 로프를 설치하고 한 사람씩 건넌다. ○ 로프는 수면 위로 설치한다. 로프가 없을 경우는 여러 사람이 손을 맞잡거나 어깨를 지탱하고 물 흐르는 방향과 나란히 서서 건넌다. □ 물에 빠졌을 때 ○ 흐르는 물에 빠졌을 때는 물의 흐름에 따라 표류하며 비스듬히 헤엄쳐 나온다. ○ 옷과 구두를 신은 채 물에 빠졌을 때는 심호흡을 한 후 물속에서 새우등 뜨기 자세를 취한 다음 벗기 쉬운 것부터 차례로 벗고 헤엄쳐 나온다. □ 침수ㆍ고립 지역에서의 행동
○ 부유물 등을 이용하며, 특히 배수구나 하수구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 도로 중앙지점을 이용하고 가급적 침수 반대 방향이나 측면 방향으로 이동한다.
○ 자기 체온 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무리한 탈출행동을 삼가한다. ○ 가능한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 구조 신호를 한다.(옷이나 화염을 이용) ○ 가능하다면 라디오나 방송을 청취하여 상황에 대처한다. □ 보트를 탈 때 ○ 보트를 탈 때에는 도크나 강변에 나란히 대놓고 안정시킨 상태에서 선미 쪽에서 양손으로 뱃전을 잡고 용골 위의 바닥으로 발을 천천히 옮긴다. ○ 배 안에서 균형이 잡히면 중심을 낮춘 자세로 자리를 이동한다. ○ 보트에서 내릴 때는 탈 때와 반대로 하고 뒷발이 배를 강 쪽으로 밀지 않도록 유의한다. ○ 물 속으로 떨어졌을 때는 즉시 수면으로 올라와 배를 붙잡아야 하고 잠시 휴식한 후 선미 쪽으로 돌아와서 몸을 솟구쳐 상체부터 올려놓는다. ○ 모든 승선자는 구명동의를 착용해야 한다. □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 할 때 ○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할 때는 물이 흘러간 가장 높은 흔적보다 위쪽에 위치하도록 하고, 대피할 수 있는 고지대와 대피로가 확보된 곳을 선정하며, 또한 낙석 및 산사태 위험이 없는 곳이어야 한다. ※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 갯벌에서 물놀이를 할 때 ○ 어민들이 갯벌 출입을 위해 만들어 놓은 진입로가 있는 경우에는 진입로로 출입하며, 진입로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출입하지 않는다. ○ 갯벌에 갯골이 있는 경우에는 넘어가지 않는다. 밀물 시 갯골에 물이 먼저 차 오르기 때문에 수심이 깊어져 넘어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갯골 주변에는 갯벌의 함수율이 높아 발이 빠지는 경우가 많으니 접근하지 않는다. ○ 갯벌에는 절대로 어린이 혼자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어른도 혼자 들어가지 않는다. ○ 갯벌에 발이 깊이 빠진 경우 반대방향으로 엎드려 기어 나오며, 안내인의 도움을 받는다. 위급한 경우 119의 도움을 받는다. ○ 갯벌에는 맨발로 들어가지 않는다. 발에 잘 맞는 장화를 착용하며 샌들을 착용할 경우 반드시 양말을 착용한다. 갯벌에는 어패류의 패각 등이 있어 맨발로 출입할 경우 심한 상처를 입을 수 있다. ○ 갯벌체험 시 되도록 긴팔 옷을 착용하며, 창이 넓은 모자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며, 썬크림을 발라 화상을 예방하고 식수를 준비해 탈수를 예방한다. ○ 갯벌체험 시 갑자기 안개가 낄 경우 만조시간과는 관계없이 즉시 갯벌에서 나오고, 방향을 잃었을 경우에는 갯벌에 조류로 인해 생긴 물결모양 결(연흔)의 방향을 살펴보고 경사가 완만한 연흔의 직각 방향으로 나오면 육지 쪽으로 나올 수 있다. ?? 수상레포츠 안전수칙 □ 수상레포츠 활동 시 지켜야 할 사항 ○ 레저활동을 할 경우 구명동의 등 안전장비 착용을 생활화합니다. ○ 활동 전에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활동 중에도 현지 기상변화를 수시로 확인합시다. ○ 기상 불량 시 무리한 레저활동을 하지 맙시다. ○ 천둥·번개가 칠 때에는 즉시 물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 장비점검을 생활화합시다. ○ 활동 전에 레저기구에 대한 연료가 충분한지, 물이 새는 곳은 없는지, 엔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시다. ○ 비상연락 수단과 조난신호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 바다에서는 언제 어느 때 조난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휴대폰이나 다른 통신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 일몰 30분 후부터 일출 30분 전까지는 레저활동을 하지 말고, 야간 레저활동을 해야만 하는 경우는 항해등, 나침반, 통신기기, 야간 조난신호장비, 전등 등의 야간운행 장비를 반드시 갖추어야 합니다. ○ 원거리 수상 레저활동은 반드시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에 신고 후 합시다. ○ 수상 레저활동 금지구역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해수욕장의 수영경계선 안쪽은 수영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구역이므로 진입하지 맙시다. ○ 무면허 음주 조종은 하지 맙시다. ○ 해양경찰 등 관계공무원의 안전관리 업무에 적극 협조합시다. □ 수상레포츠 종목별 지켜야 할 사항
○ 준비운동을 철저히 합시다. ○ 안전 수신호를 반드시 숙지합시다. ○ 스키어와 드라이버가 잘 알고 있는 장소에서만 탑니다. ○ 기본적인 수영 실력이 있는 사람이 타고 구명동의는 반드시 착용합시다. ○ 장비는 자신에게 적당한 것을 사용하고 사용 전에는 고장여부를 확인합시다. ○ 자격자가 운전하는 보트만 이용합시다. ○ 보트의 힘은 견인줄에 집중되므로, 몸에 감기거나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 음주나 약을 복용하고 타지 맙시다. ○ 출발 전에 타는 사람과 운전자가 서로 신호를 정해둡시다 ○ 넘어질 때에는 핸들을 과감히 놓아버립니다. ○ 마치고 돌아올 때에는 물가와 평행으로 서서히 접근합시다. ○ 보트가 가까이 다가오면 보트 뒷부분의 스크루-프로펠러를 조심하고, 움직이는 보트를 무리하게 잡지 맙시다.
○ 출발 전 코스, 안전수칙, 장비 등을 확인합시다. ○ 래프팅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을 합시다. ○ 구명동의와 헬멧은 꼭 착용하고, 벗거나 느슨하게 하지 맙시다. ○ 튜브 사이 또는 보트 안의 로프에는 발이나 손을 끼우지 맙시다. ○ 급류에서 선두는 먼저 통과하고 난 후 대기상태에서 뒤에 오는 보트를 안전하게 유도합시다. ○ 휴식 후 출발 시에는 인원과 장비를 다시 확인합시다. ○ 보트와 보트 사이의 간격은 약 20~30미터를 유지합시다. ○ 전복 시에는 보트 속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합시다. ○ 음주자, 정신지체자, 임산부, 정신병자, 심장질환자 등이 보트를 타는 것은 위험합니다. ○ 보트에는 일체의 음식물이나 주류를 싣지 맙시다. ○ 보트에서는 안전관리요원의 안내에 따라 행동하고 개인행동은 하지 맙시다. ○ 보트 속의 밧줄을 느슨하게 두지 맙시다. ○ 초보자들끼리 급류를 타는 것은 위험하므로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같이 타야 합니다.
○ 보트나 카누를 탈 때에는 구명동의를 반드시 착용합시다. ○ 멀리 나가기 전에는 그 지역의 날씨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 갑작스런 날씨 변화가 관측되면 즉시 물가로 피해야 합니다. ○ 뭍을 출발하기 전에는 항상 언제·어디로 떠날 것인가를 관리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 반드시 구명동의를 착용합시다. ○ 물의 상태와 날씨 조건을 확인합시다. ○ 초보자들은 바람이 육지 쪽이나 육지와 평행으로 불 때 연습하고, 수시로 기상에 신경을 쓰도록 합니다. ○ 자신의 능력과 체력을 과대평가하지 맙시다. ○ 윈드서핑을 하는 장소를 벗어나지 맙시다. ○ 해수욕장이나 낚시터와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인 구역은 피합시다. ○ 포구나 양식·어장 근처는 피합시다. ○ 불규칙한 파도가 형성되는 곳은 피합시다. ○ 물속의 사정에 대해 모르는 곳은 피합시다.
○ 낚싯배에 구명동의 등 안전장비가 구비되었는지 확인합시다. ○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행선지와 일정을 미리 알려줍시다. ○ 야간에는 위치를 알릴 수 있는 랜턴과 체온 보호용 담요를 준비합시다. ○ 간·만조 시간을 반드시 확인합시다. ○ 기상변화를 알 수 있는 라디오를 준비합시다. ○ 휴대폰 예비 배터리를 준비합시다. ○ 물에 잠긴 흔적이 있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지 맙시다.
|
이전글 | 2023년 전주교육문화회관 학생수영교실 수강생 모집 안내 |
---|---|
다음글 | 2023년 6월 1일 시행 코로나19 확진자 격리기준 및 준수사항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