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천이 휘돌아 나가고 모악산 봉우리가 정면으로 보이는 명당에 위치한 본교는 2006년 개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교는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모든 교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율적·창의적인 학생, 다양한 경험과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지닌 학생,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소통 그리고 공감을 지닌 학생,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학생, 자기주도적인 학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자질을 갖춘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교의 모든 교직원들은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고, 칭찬과 격려 그리고 장점을 찾아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어 모든 학생들이 학업에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노력하며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생·교사·학부모가 소통과 협력으로 상호존중하고 이해하며, 배려와 소통으로 따뜻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본교의 교육과정 운영에 관심과 애정, 그리고 따뜻한 격려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