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일(화) 건지산 베짱이숲으로 생태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비온 뒤의 풀냄새, 흙냄새..숲이 주는 편안함 속에 친구들과 산책하는 소소한 즐거움을 누렸어요.

장난감 없는 자연환경 속에 멈추어 서서 오래 들여다보고 질문을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배움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작년 5월 공사를 마친 숲놀이터도 아이들에게는 모험의 공간이었어요.

가족과 함께 자주 들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