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반 정율을 칭찬합니다(이유 자세히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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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재현 | 등록일 | 21.06.01 | 조회수 | 154 |
율이를 칭찬합니다
율이는 항상 모범을 보이고 화내는 일이 없습니다. 절대로 딴짓을 하거나 장난치는 일이 없습니다. 항상 선생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집중합니다. 항상 숙제를 성실히 해가고 시간이 부족하면 자는 시간을 줄여가며 무조건 해옵니다. 율이를 만난지 한 3~4년 정도 되었지만 제가 율이가 숙제를 안 해오거나 집중을 안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율이를 모르신다면 율이를 아는 사람에게 한 번 물어보세요. 아마 모든 학생이 모범생, 또는 그 이상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율이는 규칙 또한 잘 지키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면 그것을 꼭 실천합니다. 뭔가 별것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것은 엄청나게 대단한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무엇을 배워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고 그냥 머리속에 간직하고 있다가 잊어버립니다. 예를 들어, 저는 옛날에 학교에서 배운 친구관의 소통 방법이나 물을 절약해야하는 이유와 절약하는 방법을 실천 안 하고 잊어버렸는데 율이는 이런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고 실천하고 늘 간직했습니다. 한 번은 친구들과 '율이가 규칙을 깬다면 어떻게 될까'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 "율이는 애초에 규칙을 깰리가 없잖아."라고 말하며 대화가 끝났었습니다. 그 정도로 율이는 규칙을 잘 지킵니다. 율이는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가지 않고 운동을 할 때에도 과격적이게 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율이는 친구보다는 스승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율이는 늘 무엇이든 열심히 하기 때문에 공부를 잘하고 나중에 무조건 성공할 것 같습니다.
또, 율이는 성격이 좋습니다. 율이는 절대로 화내는 법이 없습니다. 4학년 때도 여자얘들이 율이를 많이 건들었는데 율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당하기만 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냥 율이가 괜찮거나 무시해서 그냥 아무것도 안한 것 아니야?"라고 오해할수도 있지만 여자얘들이 하도 많이 갈궈서 도와주며 율이를 줄을 설 때 내 앞으로 오게 해서 선생님께 불려 갔었는데 그 때 분명 율이가 여자얘들이 팩트폭력해서 싫었다고 했었습니다.율이는 친구를 비아하거나 비꼬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위험한 상황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을 때인데 왜냐하면 더 이상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을 깍아내리며 말을 하면 그 사람은 잃을 것이 없고 깍아내린 것을 되찾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율이는 절대로 이런 상황이 생길 만한 말을 하지 않습니다. 율이는 점잖아 조용하고 무엇을 자랑하거나 놀리지 않습니다. 보통 똑똑한 얘들은 재수없는데 율이는 괜찮은 이유는 자신이 가진 것을 자랑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율이는 이렇듯 청렴하고 화를 내지 않기 때문에(참고로, 나는 율이가 화내는 것을 본 적 없다) 적이 없고 남자얘들 사이에는 완벽 그 자체입니다. 율이는 흠 잡을 곳이 없고 거의 모든 얘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가끔 친구가 곤란한 상황에 있을 때 감싸주기도 합니다. 항상 친구의 말에 귀 기울이고 친구의 의견을 존중해 줍니다. 그렇기에 누가 율이를 디스하려고만 하면 남자얘들은 반박을 하려고 다같이 준비하고 다른 얘들이 했으면 뭐라고 했을 일을 괜찮다고 하며 그냥 넘어가거나 율이가 곤란한 상황이 생겼을 때 대신 변명을 해줍니다.
율이는 운동, 달리기 뿐 아니라 게임까지 잘하고 개인적으로 잘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항상 모범을 보이고 모든 일을 열심히 하고 선생님과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다 -성격이 좋고 화를 내지 않고 말을 조심히 한다 -운동, 달리기, 게임 등을 잘 한다 -잘생겼다 . . .
2021_6_1_이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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