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땅에 쓰레기를 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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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준아 | 등록일 | 20.12.29 | 조회수 | 96 |
누가 내 땅에 쓰레기를 버렸어?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나는 "누가 내 땅에 쓰레기를 버렸어?"라는 책을 읽었다. 앞표지에 그려진 공룡에 이야기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공룡과 쓰레기에 관한 이야기다. 공룡은 1억 5천만 년 동안 깊은 잠에 빠져있다가 깨어났다. 공룡의 주변은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다. 공룡은 트럭을 쫓아가다 시청으로 가게 됐고 시장을 만났다. 공룡은 시장에게 "내 땅에 쓰레기를 버리지마"라고 했지만, 시장은 땅문서를 가져오라고 했다. 공룡은 시민들 덕분에 땅문서를 가져왔고 공룡은 자신에 땅을 얻었고 공룡은 다시 잠에 들었다. 하지만 100년 뒤 공룡에 땅은 도시가 되고 있었고, 공룡은 도시를 짖는 주택 회사 사장과 말싸움이 시작 됐고 말싸움이 커지자 재판까지 갔고, 재판은 공룡은 아무죄도 없고 주택 회사 사장의 건물은 모두 철거가 되고 공룡과 주택 회사 사장은 서로에게 사과하고 공룡은 배를 타고 자신만에 무인도로 가 잠에 들었다. 그리고 공룡은 백악기 시대로 돌아가게 됐고 공룡은 행복하게 살았다. 나는 이 책에서 공룡이 그리워하던 백악기 시대로 돌아간 장면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을 못 만나고 사람들과의 힘든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결국엔 친구들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었기때문이다. 이 책에서 나는 쓰레기를 잘 분리수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힘든 일을 하면 엄청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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