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산초등학교는 STEAM 선도학교, AI 선도학교, 무한상상실을 운영하면서 로봇, 3D 프린터, 드론 등 첨단 기기를 비치해 언제나 학생들이 최신 과학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전람회 등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일상생활의 모든 것들을 단순히 그냥 지나치지 않고 과학적인 사고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2021 전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리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10명의 학생들이 입상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숟가락 부착용 가루 세제통", "초간편 쓰리게통 봉투 교체", "응급 출동차의 골든타임을 지켜줘!", "쌀을 붓기 좋고 보관하기 좋은 마대자루 깔때기" 등의 다양한 발명품들을 제작하여 제출한 결과 다수 학생들이 입상(금상 1명,  은상 5명, 동상 4명)하는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제67회 전라북도과학전람회에도 우리학교에서 3팀이 참가하였습니다.

"리틀파브르"팀(지도교사 안호연)은 "건강하고 통통한 동애등에 사육방법 탐구", "여산메이커"팀(지도교사 정한솔)은 "왕의 채소 아스파라거스 성장 탐구", "파사초"(지도교사 조은미)는 "닮은 듯 다른 너 공벌레, 쥐며느리 너희들의 분해능력을 보여줘"라는 다양한 주제로 탐구하고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하여 전람회에 참가한 결과, 3팀 모두 입상(금상 1팀, 은상2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수상한 학생들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도하신 선생님들께서도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