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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과 교직원을 위한 영양상식
작성자 김은경 등록일 24.08.30 조회수 14

한국인의 슈퍼푸드인 전통 보양식, 지금은 영양과잉


 보양식은 몸을 보하여 편안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으로 복날에 먹는 삼계탕이 한국인의 대표적인 보양식입니다.

대부분의 보양식은 고지방 고단백 고칼로리입니다.

단백질과 지방 섭취가 부족했던 옛날 한여름 더위에 지칠 때 삼계탕 한 그릇은 부족했던 단백질, 지방, 칼로리를 보충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영양과잉으로 인한 질병이 만연합니다,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 보양식을 즐겨 먹으면 단백질 과잉, 지방 과잉, 칼로리 과잉으로 연결됩니다.


 특히 토끼탕, 개고기처럼 축산물가공처리법의 규제를 받지 않는 희귀 보양식은 위생 문제로 인한 질병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안 먹는 편이 좋습니다.

특정 시기에 먹는 보양식보다는 일상에서 하루 세끼를 잘 챙겨 먹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KEY POINT

 평소에 잘 챙겨 먹던 음식을 포기하면서까지 슈퍼푸드를 찾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광고만큼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출처: 약 없이 건강해지는 식습관 상담소 ,지은이: 박현아, 펴낸곳: 위즈덤하우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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