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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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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사람들이 그득그득하다
작성자 *** 등록일 23.12.01 조회수 155
그럴 것이 작년 11월에는 길거리에 사람이 없어 유령도시 같았는데, 어디든 사람들이 그득그득하다. 아리마온천은 먹을 곳이 많지 않아서, 역시나 작년 여행 와서 먹었던 곳에서 식사 주문. 에비후라이 주문하니 별도 100엔짜리 타르타르소스를 추천해 준다. 타르타르소스 아주인데요 (저 송어는 쫄깃한 회로 변신!!) 칠봉산 낚시터 식당에 닭볶음탕이 핫하다 하여 주문했는데.. 정무료스포츠중계말 핫(?)하다. 시간은 1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11시즈음에는 주문해야 12시 넘어 식사 가능하다. 비주얼만큼 맛도 합격!! 토종닭인데 질기지 않고.. 사이즈도 실. 고구마랑 감자도 넉넉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가구 주문입니다. 신혼집을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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