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대상 | 메시지 |
11.17(금) | 수험생 | [교육부] 수능을 앞두고 발생한 지진으로 심적으로 많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고 예민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선 평소대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혹시 계속 불안하면 학교 선생님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수험생 학부모 | [교육부] 수능을 앞두고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이 크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불안감 등 감정을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시 아이들이 지속적인 어려움을 보이는 경우에 학교 선생님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11.20(월) | 수험생 | [교육부] 여진이나 추가 지진 발생에 대한 염려 가운데 막바지 수능 준비에 열심을 내고 있는 모든 수험생들의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나 추가사고에 대한 위협을 듣게 되면 동요하지 말고 즉시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과 공포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세요! |
수험생 학부모 | [교육부] 일반적으로 일시적인 놀람과 불안은 정상적인 적응반응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이 됩니다. 부모님께서는 자녀의 감정을 잘 지지해 주시고 학생이 자극적인 사고 뉴스에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부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능시험 또는 자녀의 심리안정 관련 도움이 필요하시면 교육부 홈페이지 ‘고충처리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