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는 녹색 꽃 양배추라 불리우는 채소,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브로콜리는 샐러드, 스프, 스튜 등 서양음식에 많이 사용되며 우리나라 음식에도 요즘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계절 구분없이 쉽게 구해 드실 수있는 채소 중 하나로 건강식품입니다.

브로콜리를 구매하 실때는 가운데가 볼록하고 브로콜리를 구매하실 때 줄기가 잘려있는 줄기의 단면이 싱싱한 것이 좋은 브로콜리입니다. 그리고 이 줄기가 위에 송이 보다는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니 버리지 않고 드시는게 좋고, 꽃이 핀 브로콜리는 영양이 좀 떨어져 피기 전 브로콜리를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브로콜리로 요리하실 땐 30분간 소금물에 담궈뒀다가 송이 속의 먼지와 오염을 제거하시고 줄기를 먼저 끓는 물에 넣고 송이를 나중에 데치게 되면 색도 진하고 씹히는 맛도 느끼시기에 더 좋습니다. 같이 하시게 되면 고르게 익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찌거나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요리를 하시는 것이 좋은 영양소 파괴를 막을 수있습니다.

  1 ) 피부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스루호라환이라는 성분이 우리의 몸과 세포를 젊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뿐만아니라 피부 재생을 도와주며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피부 미백유지에 도움을 주며 피부세포 재생에 도움을 줍니다.

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침착 되는 것을 막아주고 염증 제거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기미나 주근깨 예방에 도움이 되고, 여드름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 빈혈

빈혈은 혈액 속에서 산소를 전달해주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 발생하는 증상인데, 브로콜리에는 클로로필 성분과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헤모글로빈 수치를 증가시켜주어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 위

브로콜리는 양배추를 개량하여 만든 채소인데 이는 위장을 보호하고 위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은 같습니다. 오히려 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U 성분이 양배추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설로라판의 성분도 위염 및 위궤양의 원인이 될 수있는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해주고 생성억제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한 위를 유지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4 ) 피로회복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C는 레몬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보다 2배가량 더 많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의 풍부한 비타민C에 의해 대사과정이 생성되는 대표적인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주며 생성을 억제시켜 피로회복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5 ) 항산화 및 항암효과

브로콜리에 함유 된 설로라판과 인돌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각종 암을 예방해주고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인돌이라는 성분은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에 의해 발병되는 유방암 세포가 전이가 되거나 발병이 되어지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로라판 성분의 경우에는 암세포가 재생되거나 전이되는 것을 억제하고 췌장의 줄기세포를 자극해주어 각종 암세포가 발생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