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화), 유치원, 1~6학년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있었어요.

오프닝 공연인 흥미진진한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짧은 귀 토끼 이야기', '너, 나, 그리고, 우리'라는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샌드아트 특유의 스토리텔링 기법과 시각적 효과로 예술이 주는 기쁨과 풍부한 감성을 키우는 좋은 경험이 되었고, 우리 우덕초 학생들이 샌드아트 공연 관람을 통해 예술적 체험을 쌓아 가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해 더불어 살아가는 풍부한 감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