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학년이 함께 하는 경제 교육 프로젝트 '행복을 파는 가게'~

3~4학년 친구들은 가게놀이를 준비하며 지난 주부터 열심히 용돈을 벌고 있었어요~

학자도 되어보고, 스토리텔러도 되어보고, 가수도 되어보고, 기상캐스터도 되어보고~~ 여러 가지 직업을 체험하며 조금씩 모아온 용돈으로 드디어 가게놀이 하는 날!!

우리는 아침 일찍 부안에 있는 마트에 가서 직접 재료를 구입한 뒤에, 가게별로 맡은 음식을 직접 맛있게 요리해서, 멋지고 맛있고 신기한 가게를 열었답니다~

다른 학년 선후배들도 초대해서 마치 학교 축제처럼 신나는 시간을 보냈던 정말정말 행복한 가게놀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