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대 원광고총동문회 조직구성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원광고 동문 여러분!

  격변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도 기상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소임을 다하는 이만오천여 동문 여러분의 저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2년간 총동문회장으로 역임하신 김명성 전임 회장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랑스러운 원광고 동문 여러분!

  저는 31대 총동문회장을 맡게 된 28회 정희균입니다.

  4차 산업 혁명과 저출생이라는 격동의 시대에 발맞춰, 학교를 빛내는 양질의 활동을 하기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지만, 우리 동문의 저력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총동문회장으로서 동문회의 미래 방향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총동문회의 정식 조직과 동문 회원의 유대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현존하는 여러 지역별, 직능 별로 구성된 커뮤니케이션을 재정립하여 총동문이 기준점이 되도록 명부를 제작하여, 기 조직된 조직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동문들의 활성화가 배가 되도록 총동문이 역할하겠습니다.

  둘째. 사랑하는 후배들의 학력증진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깊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모교 선생님들과 동문들이 상호 협력하여 후배들의 폭 깊고 넓은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가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동문을 발굴하여 후배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하겠습니다.

  31대 총동문회는 인격도야의 장으로 만들어 서로 돕고 이해하며, 선배에게는 존경과 동창에게는 우정, 후배에게는 한없는 애정과 명예가 넘치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사무총장 이하 국장 임원들과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조용하면서 깊이 가늠하지 않을 만큼 원광고 총동문의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31대 집행부를 대신해 노력하겠습니다.

  동문 및 재학생 그리고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분들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며 취임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08월 17일

31대 총동문회장 정희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