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식생활관 학생,교직원,학부모 위생,영양홍보지및 음식물쓰레기감량홍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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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남수 | 등록일 | 15.04.30 | 조회수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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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우유, 일반우유보다 몸에 안 좋아“ 파이낸셜뉴스 2015-04-28 유기농우유가 일반우유보다 몸에 안 좋으며, 특히 태아의 IQ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레딩대 연구진은 유기농우유와 일반우유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유기농우유은 일반우유보다 신진대사에 도움이 되는 요오드 성분이 3분의 1 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특히 요오드는 임신 초기에 태아의 건강한 두뇌 발달에 중요한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다. 과거 다른 연구에서도 산모가 중요한 시기에 요오드가 부족할 경우 태아의 IQ가 낮아질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 점을 감안하면 임신시 일반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낫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레딩대 이안 기븐스 교수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유기농 혹은 초고온처리(UTH)한 우유를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 연구는 이 같은 추세가 대중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오드 결핍은 과거부터 건강 문제로 거론돼 왔다. 지금 같은 상황을 잘 살펴보지 않는다면 우리는 21세기에 새로운 건강 위기에 놓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식품학 저널 ‘식품화학(Food Chemistry)’에 실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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