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 클래스 기간 동안 나태해져서 스스로가 만족스럽지 못한 생활을 계속하였다. 그런 와중에 귀공자 인성 노트라도 꾸준히 써서 나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조금씩 이라도 만들어보자 다짐했고 5월 한 달 동안 열심히 귀공자 인성 노트를 작성했다. 처음에는 대충대충 하였고 거짓말로 나 자신을 속이며 체크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점점 진심을 담아 노트를 작성했고 그러다 보니 정말 내가 목표한것, 내가 계획 세운 것들을 작지만 조금씩 이룰 수 있었고 좀 더 만족스럽고 규칙적인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들 귀공자 인성노트, 가족공동마음챙기기등을 제대로 해보길 바란다. 그럼 내 삶이 조금씩 변하며 더 나은 발전된 모습의 나 자신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