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귀공자 체험수기 1734 최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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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우성 | 등록일 | 16.05.11 | 조회수 |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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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동안 귀공자를 하면서 나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잘못했던 일을 반성하는 일까지 마무리를 하였다. 동그라미와 엑스표시를 할 때 나는'오늘 하루도 열심히 생활하면서 친구들과 싸우지않고 친절하게 웃음으로 다가가자!'라는 생각을 하며 적는다. 그러고나면 적는 날마다 나는 양심껏 적는대로 지키려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4월에는 시험이 있어서 많이 걱정이 되었었다. 그렇지만 오른쪽칸에 자기에게 하는말 칸이 있어서 나에게는 엄청난 힘이되었다. 시험보는 날마다 '힘내자 얼마남지않았어!', 또는 '시험못봤어도 다음에 잘보면 되, 많이 노력하고 노력했잖아! 다음에는 더 노력해서 멋진결과를 가져오자!'라고 썼더니 나에게는 작은힘이아닌 큰 힘이 되어 자신감이 되어주었다. 아침의 그 작은 시간이 하루를 결정하는게 원광고등학교의 자랑이라고 생각한다. 시험이 끝난뒤에 귀공자를 적으며 마음을 달랬던 그 때가 나에게는 유일한 낙이다. 하루하루 나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주며 나의 인성을 고쳐나가고 바로잡으며 내 인생의 앞날의 지름길이 되는 '귀공자'! 원광고등학교에 온 것을 진심으로 다행으로 여긴다. 내가 있을곳은 과학고도 아닌 원광고이다. 귀공자는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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