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귀공자 체험수기 11029 임희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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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희찬 | 등록일 | 16.05.06 | 조회수 | 112 |
이번달에는 시험이 껴 있어서 내 귀공자에는 거의 시험얘기밖에 없다. 당연히 4월 말이 시험이었으니까 그럴 수 밖에 없었다. 그래봤자 뭐 시험공부 열심히 해야지 시험 잘봐야지 같은 내용밖에 없다. 이번 4월달은 너무 빨리 지나가서 기억도 잘 안난다. 그냥 시험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있던 것밖에는 생각이 안난다. 그래도 매일 꾸준히 귀공자를 하면서 내가 시험공부를 열심히 했나 안했나 체크 할수 있었고, 4월달에는 3월달보다 열심히 공부를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험을 잘 본것도 아니다. 4월달에 귀공자를 하면서 느낀점은 귀공자를 통해 내 나쁜 공부습관들을 고칠 수 있었고, 좋은 공부습관들은 계속 유지해 나갈수 있었다. 전에는 시험기간이라고 귀공자도 귀찮아서 안하고 공부한다고 안했었는데 꾸준히 귀공자를 하고 나니 뿌듯하기도 하고 유익하기도 하였다. 인성부장이 되어서 그런지 귀공자를 하는 것이 더이상 귀찮지 않고 귀공자를 하는 것이 재미있어지기까지 한다. 저번달(5월기준)처럼 이번5월달에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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