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고등학교에 처음와서 놀랬던게 귀공자 체험수기였다. 전학교에서는 이런 인성교육이나 자기성찰같은것을 해보지않아서 3월 한달간은 너무 대충했던것같다. 하지만 대충했어도 이런것을 경험해봤기때문에 좋은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통하여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되었다.

매일아침 8시 10분?부터 어제 한하루를 반성하고 칭찬하고 하는것은 나자신에 대해 다시돌아보게되고

나자신을 더 잘 알수있게하였다. 전학교에서는 이런것들이 없었기에 나자신을 제대로 모르고 하루하루를 대충살아왔지만 이번 3월 귀공자를 통해 좋은 경험을 했다고생각한다.

3월달은 대강대강 넘겨왔고 그냥 동그라미만 친거같은데 이를 계기로 4월달은 똑바로 나자신에 대해 제대로 성찰을 하고 반성을 하고 칭찬을 해보자라는 내마음속 목표가 생긴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