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체험 프로그램을 다녀와서 |
|||||
---|---|---|---|---|---|
작성자 | 김범수 | 등록일 | 15.01.13 | 조회수 | 221 |
2학년 김동찬 학생의 아버지입니다. 원광고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귀공자프로그램이 있다는 이야기는 아들을 통하여 들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선생님께서 이런저런 좋은 말씀과 함께 학생들의 인성향상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인지를 하고 귀공자 부모참여 캠프에 참가를 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1박2일동안 인성에 대한 교육을 받고 부모들은 짧은시간이지만 3~4시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퀴즈를 풀고 웃고 즐기면서 자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특히 자녀를 위해서 또 부모를 위해서 세족실을 할때는 우리아들의 어릴적 생각이 들어 눈물이 핑돌기도 하였다. 다행이 불을 끄고 진행된 자리라 다행히 눈물을 아들한테는 들키지 않았지만 먼지모를 새로운 감정이 들었다. 그리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한 아들의 새로운 면을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부모참여 캠프가 서먹서먹한 자리라 생각하고 처음엔 참여하였지만 처음 마주하는 아들의 친구들 또 후배들 그 부모들과도 서먹한 감정이 모두 사라지고 즐겁게 시간을 보낸후 집으로 돌아왔다. 원광고만의 특색을 살린 귀공자 프로그램!!! 앞으로도 아이들의 인성향상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라며, 부모참여 프로그램에 참여 할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전글 | 12월 귀공자 체험수기 0000 |
---|---|
다음글 | '귀공자happy캠프를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