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해피 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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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0330정대송엄마 | 등록일 | 14.12.20 | 조회수 | 236 |
포근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늘 맞이 하는 아침이지만 오늘은 더더욱 감사하고 따뜻합니다. 귀공자캠프에 간 아들의 방에서 감동어린 마음으로 잠을 잔 이유이지요. 어제 저녁 귀공자캠프에서 좀 늦은 나이 간절한 기원으로 우리의 품으로 들어온 아들의 그 먹먹한 감동을 17년 만에 다시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덤덤한 마음으로 임했던 나와 아들을 세족식에서 마음 속 깊은 정을 일깨워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귀공자 인성 실천 교육으로 너그러워지고 따뜻해진 우리 아들이 곧 돌아오면 어제의 그 마음으로 꼭 안아줄렵니다. "귀공자 해피캠프".......감사합니다. 생각을 바꿔서 행복의 순간을 마음 가득 느끼는 감사의 나날을 보내겠습니다. 정대송엄마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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