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귀공자체험수기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0905김동진3월귀공자체험수기
작성자 김동진 등록일 14.04.19 조회수 247

처음 원광고에 입학하고 적응기간이 지나자 `귀공자 노트'를 접하게 되었다.처음에는 아침부터 귀찮게 이걸하는 지 이해가 않갔다.다른 학교는 그냥 자거나 얘기하면서 놀고 있을텐데 하며 `귀공자 노트'가  원망스러울 정도였다.하지만 무섭게 학교에 적응이 되고 `귀공자 노트'방송을 2번,3번듣다보니 그렇게 싫고 원망스럽던 `귀공자 노트'가 좋아졌다.각각 다르게 나오는 노래들이 일반 가요보다 좋아질정도로 좋아졌다.이유는 나도 알수가 없었으나 아마도 내 생각에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서 인 것 같다.밝은 마음,밝은 사회,훈훈한 세상  처음 원고에 막 입학하고는 고등학교에서 유치한 이름이라고 생각했었는 데 내가 나 자신을 돌아보고 틀린것을 고쳐나가니 내 주위의 사회,세상이 밝고 훈훈해 졌다.요즘에 내가 변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전에는 버스를 서서 탈가봐 부모님께 인사도 안 드리고 나왔는 데 지금은 서서 타거나 걸어서가는 한이 있더라도 꼭 인사를 드리고 나온고 아침에 선생을 뵙거나 친구들을 보면 항상 먼저 인사한다.정말`귀공자 인성 노트'는 말 그대로 나의 인성을 길러주는 것 같다.나중에 내 머리가 흰색이되고 죽을 때 까지 인성 좋은 말을 들으며 살고 내 자식,손자 한테 까지 인성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다.(이런 체험을 시켜준 원고 짱)

이전글 10401 강성호 귀공자 체험수기
다음글 10806 김성용 귀공자 3월 체험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