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6 김성용 귀공자 3월 체험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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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용 | 등록일 | 14.04.19 | 조회수 | 273 |
나는 귀공자를 처음에 시작 했을 때에는 '내가 이걸 왜하지?'이런 생각을 했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고 나서는 귀공자가 내 삶의 행동들을 반성하게 해주는 역할이 됐다. 그리고 귀공자 하기전에는 부모님께 버르장머리 없는 행동도 했었는데 충·효심 기르기의 대조표를 보니 나에게 가장 부족함이 있는 부분이 효심이였다. 그래서 부모님께 했던 행동들을 반성하고 난 뒤부터 부모님이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하였더니 요즘 많이 착해졌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이쁨도 많이 받는다. 또 바른말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지만 가끔씩은 나도 모르게 튀어나와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기도 한다. 그만큼 버릇이 됐다는 것이지만 끝까지 노력해서 꼭 고치도록 해야겠다. 지금은 귀공자가 나에게 바른 인성으로 고쳐주는 디딤발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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