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고 학생들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의 꿈과 희망 짓밟혀"(익산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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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혜연 | 등록일 | 16.11.09 | 조회수 | 205 |
원광고 학생들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의 꿈과 희망 짓밟혀" 교내에 정부 비판 풍자 대자보 부착해 관심
이어서 ‘대통령님께서 최순실의 꼭두각시가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라면 그녀 뒤에 숨지 말고 나오십시오’라고 적었다.
원광고 학생회는 또 다른 대자보에서 ‘(정유라)누나. 이화여대 합격한 거 축하해. 우린 능력이 부족하고 부모님이 평범하셔서 비싼 말은 못 사주신대. 최선을 다해 공부한 누나들은 그 대학교에 입학하지 못해서 울었을 텐데. 누난 부자 부모님 잘 둔 그 능력으로 교칙도 바꾸고 들어간 거 대단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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