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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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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보건소식지
작성자 이도경 등록일 21.11.29 조회수 207
첨부파일

세계 에이즈의 날(12.1)

에이즈란?

에이즈의 공식 명칭은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으로 HIV(인간면역결핍바이

러스)라는 에이즈의 원인 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와서 감염되는 질병이다.

이 바이러스는 인체의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수많은 감염에 대항하여 싸울 수 없게 만들고 여러 가지 질환으로 나타나며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중요한 것은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검사를 받기 전에는 감염자인지 확인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에이즈 감염경로

1. 감염자의 혈액을 수혈받거나 주사기, 바늘을 같이 사용한 경우

2. 감염자와 성관계를 가진 경우

3. 감염된 산모의 임신이나 수유를 통해 아기에게 감 염되는 경우

청소년과 에이즈

세계적으로 청소년이 가장 에이즈 확산에 취약한 고위험군으로 최근 청소년 감염이 크게 늘고 있다. 성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쉽게 성관계를 하는 것은 에이즈에 노출되는 위험한 일임을 알아야 한다.

코로나19 등교 기준 안내<5-2 개정>

구분

등교 기준

학생 확진

격리 해제일까지 등교중지

학생 자가격리

격리 해제일까지 등교중지

학생 동거인의 확진

자가격리 대상자 경우

격리 해제일까지 등교중지

수동 감시 대상자 경우 등교 가능

1. 밀접 접촉 당시 예방접종 완료자일 것

2.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없을 것

3. 접촉자 분류 직후 실시한 PCR 검사 결과 음성

학생 동거인이 자가격리

격리 해제일까지 학생 등교중지 원칙

<예방접종 완료자> 등교 가능

<예방접종 미완료> 학생이 등교를 희망하는 경우

PCR 음성 결과 시점부터 48시간 되는 날까지 등교 가능

학생·동거인 검사 실시

유증상 또는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

음성 결과 확인 후 등교 가능

동거인

재택 치료 중

등교 불가

<접종 완료자>

환자와 동시에 격리 해제

<접종 미완료자>

격리 해제일부터 10일간 추가 격리 및 PCR 검사 필요.

임상증상

있는 경우

등교중지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받기

검사 결과 음성이더라도 증상이 있는 동안은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경과 관찰

증상이 있으나 등교 희망하는 경우

선별진료소 검사 음성 결과서만 제출하면 등교 가능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

48시간 이내 음성 진단검사 결과서 제출 시 등교 가능

위드 코로나 시대 함께 실천해요!!

음주 예방

코올은 뇌의 기능을 누르고 수면이나 마취 효과를 나타내는 강한 습관성 물질이고 술은 음료수가 아니라 약물이다!!

왜 취할까?

(알코올)이 몸에 들어가면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뀔 때 독성이 생겨서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뛰고, 근육이 풀어지면서 술에 취한 현상이 나타난다.

술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해로움

1. 뇌세포 손상으로 학습, 기억 능력 손상

(손상된 뇌세포는 재생되지 않음)

2. 성장호르몬 분비 억제로 키가 잘 자라지 않는다.

3. 성호르몬 분비 저하

2차 성징 발현이 늦어지고 생식 기능이 저하된다.

4. 청소년 비행 유발

평소와 다른 난폭한 행동을 유발할 수 있고 다른 약물로 진행 되는 통로가 될 수 있다.

술에 대한 나의 다짐

1. 나는 술 심부름을 하지 않겠다.

2. 나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운동을 하던지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하겠다.

3. 나는 술의 권유를 거절할 수 있다.

4. 나는 앞으로 나와 가족을 위해 술을 마시지 않겠다.

한파 대비 건강수칙

실내

1.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 고른 영양섭취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가벼운 실내운동으로 신체 활동이 부족하지 않도록 합니다. 따뜻한 물이나 단맛의 음료를 마시는 것은 체온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2. 실내 적정온도 및 습도를 유지

창문이나 방문의 틈새를 막아 실내 온기(18~20)가 외부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공기 중 수증기 부족과 난방으로 실내가 매우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적정한 실내 습도(40~50%) 유지 및 환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실외

1. 따뜻한 옷을 입습니다.

대부분 체온은 머리를 통하여 발산하므로 모자와 장갑을 착용합니다. 찬 공기로부터 폐를 보호하기 위하여 마스크와 목도리로 목을 감싸주는 것도 좋습니다.

2. 무리한 운동을 삼갑니다.

야외운동이나 등산, 스키 등의 야외 활동 전에는 제자리 뛰기나 걷기 운동 등으로 체온을 높인 후 관절과 인대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준비 운동을 합니다.

3.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합니다.

리 신체가 느끼는 체감온도를 기상예보로 확인하세요! 우리가 느끼는 체감온도가 낮은 경우에는 단시간만 추위에 노출되어 동상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4. 날씨가 추울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빙판 위를 걷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주의하고, 만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허리를 굽혀 중심을 낮추고 걷는 속도와 보폭을 10~20% 줄여 걷습니다. 겨울철 보행 시에는 절대 호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걷도록 합니다. 손을 호주머니에 넣으면 평형감각이 둔해져서 넘어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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