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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작성자 이도경 등록일 18.11.19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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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양성 평등 순위가 전 세계 144개국 중 116위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세계 젠더 격차 보고서 2016’(Global Gender Gap Report 2016)에 따르면 한국의 점수는 1점 만점에 0.649점으로 116위에 머물렀다.

 

WEF는 매년 경제 참여·기회, 교육 성취도, 건강, 정치 권한 등 총 4개 분야의 젠더 격차를 수치화해 국가별로 순위를 매긴다.

 

가장 양성평등이 잘 실현된 나라는 아이슬란드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이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필리핀이 7위로 가장 높았다. 중국은 99, 일본은 111위로 모두 한국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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